-
무인가게 '제 집처럼'…주인 오자 냉장고로 문 막고 버틴 40대
사진 JTBC 캡처 무인점포에 들어가 문을 잠근 뒤 음식을 훔쳐 먹고 잠까지 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가게 주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냉장고로 문을 막고
-
"조퇴 좀" 겁에 질린 산후도우미 구했다…아기 아빠 깜짝 정체
보이스피싱 사기에 넘어갈 뻔한 50대 산후도우미가 자신이 돌보던 아기 아빠 덕분에 피해를 면했다. 사진 유튜브채널 강원경찰 캡처 보이스피싱 사기에 넘어갈 뻔한 50대 산후도우미가
-
찜질방 탈의실서 손님 돈 ‘슬쩍’…12차례 옷장 뜯은 20대
강원 홍천·춘천·화천 일대 찜질방 탈의실을 돌며 손님들의 돈을 훔쳐 달아난 20대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3)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
尹 사저 지킨 서초경찰서…'경찰의 꽃' 총경 3명 이례적 승진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명단이 10일 발표됐다. 서울경찰청이 가장 많은 3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특히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3명이 동시에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
[단독]마른수건 짰다고? 與실세 5인 '9200억' 알짜 예산 챙겼다
24일 새벽 내년도 예산안 통과 뒤 산회가 선포되자 여야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른 수건 짜듯 편성했다.” 여야의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겪
-
"흑흑 창고 끌려왔어" 딸 전화에 은행 달려간 아빠, 알고보니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흑흑…. 아빠… 큰일 났어…." "무슨 일이야? 사고라도 났어?" "친구가…. 사채 돈을 빌렸는데….
-
아내 둔기로 때린 60대, 도주 중 교통사고로 결국 사망
중앙포토 강원 홍천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60대 경찰과 추격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9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
도로 위 누워있던 행인 친 택시기사…도주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중앙포토 도로에 누워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택시 기사가 도주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강원도 홍천
-
文땐 수제맥주, 朴땐 와인...베테랑 소믈리에도 놀란 尹만찬주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장에는 국내에서 제조된 전통주 6종이 선보인다. 그동안 청와대 만찬장에는 해외 와인이나 알코
-
[포토타임]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50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
모친 때리는 30대 아들 목 졸라 ‘의식불명’…父 현행범 체포
어머니를 때리는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술에 취해 어머니를 때리는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홍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2] 양간지풍·급경사에 사고 잦아···9월 이후 꽁꽁 묶인 ‘무시무시’ 미시령
길에 자물쇠가 채워졌다. 힘겨운, 그러나 정겨운 드라이브를 단단히 마음먹은 운전자가 힘이 빠진 채 차에서 내렸다. “아니 왜 막아놨대요?” 지난 24일 미시령옛길에서다. 미시령옛
-
‘캐디 성추행’ 경기도 공무원 직위해제…“방역지침 어겼다”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경기도 소속 5급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중앙포토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경기도
-
이재명 "대북전단 살포 단체들 수사하고 법인 설립 취소하라"
박상학 대표 등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경기도가 대북
-
“물탱크에 농약 넣었다” 거짓 신고로 주민 떨게한 관리소 직원
경찰 112 허위신고 . 연합뉴스 해고 통보에 불만은 품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물탱크에 농약을 투입했다는 거짓 신고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강원 홍천경찰서에
-
음주운전 50대, 경찰관 차 보닛에 매달고 700m 달려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음주운전 상태에서 경찰관을 차량에 매단 채 700여m를 운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관은 도로 위에 떨어졌고 차량이 경찰의 다리
-
“홍천 ○○병원에 코로나 의심환자 방문” 허위사실 유포 40대 주부 검거
경찰, 코로나119 가짜뉴스 수사. 연합뉴스 40대 가정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강원 홍천
-
[부고] 김옥기씨 外
▶김옥기씨 별세, 김진범씨(강원경찰청 중요미제사건전담수사팀장) 모친상, 천준철씨(속초경찰서 경무과장) 장모상=8일 홍천장례문화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33-248-0472
-
'집단성폭행' 혐의 최종훈, 징역 5년 1심 불복해 항소
단체 카카오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이 지난 5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
-
“감 받고 감 잡아 수능 대박”…강릉경찰 뛰뜰 감 수확해 선물
강릉경찰서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경찰서 내에 있는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하는 모습. [사진 강릉경찰서] “감 받고 감 잡아 수능 잘 보세요.” 강원 강릉경찰서가 대학수학능력시
-
만취 60대 남성, 전두환 골프 영상보고 112에 전화해 ‘살해 협박’
전두환 전 대통령이 7일 오전 강원 홍천군의 한 골프장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묻는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제공=뉴스1]
-
삼척 승합차 사고 피해자에 의료비 지원… 재발대책도 마련
지난 22일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승합차 전복사고와 관련해 사상자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된다. 16명의 사상자가 난 강원도 삼척 승합차 사고의 원인을 규
-
'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
최종훈, 검찰 송치되며 “검찰조사 잘 받겠다…죄송하다”
단체 카카오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최종훈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