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벽지 국민교 교장 김영옥씨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원대국민교 와현 분교장

    어떠한 대가를 예상하지 않고 남을 돕는다는 일은 오늘날과 같은 각박한 시대에는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다만 그것이 남의 희생 위에서 또 남을 이용하기 위한 저의를 지니고 하는 일

    중앙일보

    1973.01.01 00:00

  • 89명 무투표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후보자 중 무투표 당선자는 전국 84개 선거구의 89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대의원후보자 등록마감일인 지난 2일 하오5시 현재

    중앙일보

    1972.12.05 00:00

  • (3)인제 토봉꿀

    명산인 설악산을 낀 강원도 인제군은 토봉꿀의 산지로 이름난 곳. 각종 고산 꽃이 피는 이른봄부터. 피나무 싸리나무 꽃과 산작약 등 각종 약초가 늦가을에 이르기까지 꽃을 피운다. 그

    중앙일보

    1972.11.30 00:00

  • 내설악 백담사 계곡에 열목어 예상외로 많이 번식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의 내설악 백담사계곡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져 왔던 열목어가 예상치도 않게 많이 번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난 15일 백담산장 관리인 윤두선씨(56)가 현지

    중앙일보

    1972.11.17 00:00

  • (383)-피어린 산과 언덕 ⑦

    「피의 능선」을 비롯한 「펀치볼」 일대의 고지 쟁탈전은 피아의 살인적인 화력에 다 장병의 투지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했다. 그것은 사단이나 군단 규모로 단숨에 몇

    중앙일보

    1972.10.16 00:00

  • 첫 의사 뇌염 사망

    【춘천】올해 들어 첫 의사 뇌염 환자가 발생, 숨졌다.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 6반 신충헌씨의 딸 경숙양 (7)이 19일 하오 8시쯤 의사 뇌염으로 죽었다. 경숙양은 18일 아

    중앙일보

    1972.07.20 00:00

  • 명승지

    한여름이면「바캉스」계절이어서 모두가 3, 4일간의 휴가를 얻어 바다로 몰린다. 어쩔 수 없이 여름은 바다를 유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가 강과 바다로 몰릴 때 깊은 산으로 들어

    중앙일보

    1972.07.18 00:00

  • 사병 넷 사상

    【탄천】19일 하오1시30분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육군 모 부대 병참대 3호 관사에서 관사를 수리 중이던 이 부대 이 경찰청 병장(24)이 벼락에 맞아 그 자리에서 죽고 다른 사병

    중앙일보

    1972.05.20 00:00

  • 군용 유를 유출 넷 구속 둘 수배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9일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부근의 주둔 부대군인을 통해 흘러나온 군용휘발유 1천7백30「드럼」(싯가 9백34만2천원)을 사들여 팔아먹은 용금 주유소(미금면 지금

    중앙일보

    1972.03.29 00:00

  • 설악산 횡단도로 개통

    강원도 양양과 원통을 잇는 설악산 횡단도로가 육군○군단 예 하 공병부대에 의해 시공된 지 5년7개월만에 준공, 27일 상오11시 한계령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태완선 건설부장관, 한

    중앙일보

    1971.12.27 00:00

  • (110)종교수난(3)|적치하의 3개월(23)|「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적 치하에서 불교도 다른 종교 못지 않게 박해와 탄압을 받았다. 대부분의 절이 산중에 있기 때문에 6·25전에도 공산 게릴라에 의해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남침과 함께 그들은 이북에

    중앙일보

    1970.12.11 00:00

  • 빙상 대표 선수 실종 12일

    빙상 국가 대표 선수 전병기군 (20·동국대 체육과 1년)이 지난 11일 아침 훈련장에서 나가 12일째 소식이 없다고 전군의 아버지 전형산씨 (52·강원도 인제군 거주)가 22일

    중앙일보

    1970.10.23 00:00

  • (262) - 삼팔선|분단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제자·정일권국무총리

    강원도철원군동송면 철원평야야 25주년 광복절의 기쁨이 찾아 왔다. 이 푸르른 평야는 6·25동란 때까지 38선 이북지역. 전국 쌀 생산량의 1%를 내는 비옥한 곡창이 이제 광복절의

    중앙일보

    1970.08.15 00:00

  • (6) 분단 사 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남에의 갈망(하)

    1945년 10월부터 북한의 곳곳마다 공산당의 입당공작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이에 실패하자 신민당이란 꼭두각시 정당을 만들어 「인텔리」등을 포섭했다. 수많은 지식인들이 신민당에

    중앙일보

    1970.08.12 00:00

  • (4)분단 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굳어지는 장벽

    1945년 12월 27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영·소의 삼상회담 결과 한국에 대한 소위 신탁통치안이 결정, 미·소 공동위윈회가 열렸으나 진전이 없었다. 소련은 북한을 점령한

    중앙일보

    1970.08.10 00:00

  • (3)불길한 서곡(하)

    1945년 10월10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와 대광리를 동서로 가르며 흐르는 소양강 기슭에도 미소 양군이 남북으로 진주, 경계를 폈다. 미군 4명은 바로 소양강 남쪽 나루터

    중앙일보

    1970.08.08 00:00

  • (1)운명의 그날

    【양태조·김경욱·주변섭일 기자 공동취재】 광복 25주년. 민족분열과 국토양단으로 한반도를 비극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38선도 세월이 흘러 25년. 하나의 위도 표시에 불과했던 3

    중앙일보

    1970.08.06 00:00

  • (9)도로포장 및 확장

    거창한 고속도로 건설「붐」에 짓눌려 그 동안 거의 방치상태에 있던 일반 도로가 70년부터 포장·확장·개통·개수등으로 전면적인 손질을 받게됐다. 도로 개발정책의 역점이 고속도로 건설

    중앙일보

    1970.01.26 00:00

  • 선행 청소년 12명을 표창

    중앙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는 24일 강성만군(15·한양중2년) 등 전국에서 선행을 한 청소년 12명을 뽑아 오는 26일 표창키로 했다. 이 대책위는 또 청소년 선도에 앞장 선 유공선씨

    중앙일보

    1969.05.24 00:00

  • 생아편 밀매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8일 2백40만원어치의 생아편을 몰래 팔아 오던 홍술순(37·서울 성북구 돈암동 산48)을 마약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홍은 3년전부터 매부인 윤모(강원도 인제

    중앙일보

    1969.03.08 00:00

  • 주민 2명을 학살

    【강릉=현지취재반】동해안에 침투한 무장공비들은 19일 강원도 두곳에서 또2명의 무고한 양민을 죽인 만행을 저질렀다. ▲인제군 ○○면에 사는 별명「고추할머니」(67)가 공비들에 의해

    중앙일보

    1968.12.20 00:00

  • 휴전 15년…그날의 전장|일선 지휘관들의 회고록

    휴전이 성립되기 직전, 한치의 땅이라도 더확보하기위해 피아간 치열한 전투틀 벌이고 있었다. 나는 이때 을지부대의 수색중대장으로 최전선에서 북괴군 제45사단과 맞서 있었다. 내가 있

    중앙일보

    1968.07.25 00:00

  • 득표수 알아 맞히기 3회 출제

    태백산의 동물공화국에서도 국회의원선거가 벌어졌읍니다. 네발 달린 동물들은 모두 유권자가 될 수 있읍니다. 총유권자는 1,331마리. 투표에 기권한 동물들은 모두 97마리였읍니다.

    중앙일보

    1967.05.23 00:00

  • 구조도 아주 부진

    【춘천·속초】속보=설악산 조난사고의 생존자인 조대행(22·가톨릭 의대 2년), 전영규(22·서울대 농대 2년), 최광현(22·연세대 3년), 이근배(22·한양공대 2년)군 등 4명

    중앙일보

    1967.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