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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시원, 몸은 뜨끈, 눈은 황홀해지는 이곳
강원도 고성은 숲길을 걸은 뒤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어서 겨울 여행지로 제격이다. 울산바위 전망이 좋은 토성면 쪽에 온천지구가 많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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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물 솟는다…'머리 차갑고 몸 뜨겁게' 설악산 설경 보는 곳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노에는 성인 전용 루프톱 인피니티 풀이 있다. 설악산과 울산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명당이다. 2021년 성탄 전야 영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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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떡볶이집이 3000만원" 임대료 6배 대관령휴게소 비밀 [e즐펀한 토크]
지난달 2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옛 대관령휴게소. 36㎡(약 11평) 남짓한 분식 가게를 운영하는 이모(63)씨 부부의 얼굴은 어두워 보였다. 10년 넘게 떡볶이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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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목사 "은총·고통 함께 오는게 삶···손흥민 보면 안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9일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만리재 고개에 있는 산마루교회를 찾았다. 성탄절을 앞두고 이주연 목사를 만났다. 교회 건물에 걸린 기다란 현수막에는 ‘오늘을 행복하게, 일생 행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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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권 사면 세 끼 밥이 공짜? 올겨울 스키장 공략법
11월 27일 강원도 스키장이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돌입했다. 휘닉스평창 스노우파크에서 보더들이 점프하는 모습. 중앙포토 지난겨울은 스키업계에 악몽이나 다름없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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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7 오후 5:58 부산시선관위, 제20대 대통령선거 홍보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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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스키 강습에 원샷 패스권까지…평창에서 즐기는 겨울
휘닉스 평창은 초보 스키어 대상으로 무료 강습을 시작한다. 한 팀당 7~10명씩, 하루 최대 280명까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진 휘닉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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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반성·흥행이 없다…문파·네거티브만 남은 민주당 3無 전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영표(왼쪽부터), 송영길, 우원식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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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도 부른 강원 폭설 피해···8건 중 5건이 3월이었다
━ 봄철 눈 폭탄에 비닐하우스 ‘폭삭’ 2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축사 지붕이 폭설에 무너져 내린 모습. [사진 강릉시] 강원도에는 연휴 마지막인 3월의 첫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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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에 1m도 못 갔다"…강원도 꼼짝 못한 88㎝ '3월의 폭설'
━ 교통사고 53건 1명 사망, 94명 다쳐 3·1절 연휴 마지막 날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8㎝의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고립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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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쏟아진 강원, 오후까지 10㎝ 더 내려…대관령 -12도 강추위
2일 오전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강릉에 눈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운전자가 출근하기 위해 차에 가득 쌓인 눈을 치워내고 있다. 뉴시스 강원도에 70㎝가 넘는 눈 폭탄이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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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전국 흐리고 비나 눈내려…강원영동 50㎝ 눈폭탄 가능성
장진영 기자 3·1절 휴일인 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다. 강원 영동에는 최대 50㎝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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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수도권 최대 15㎝ 눈폭탄…"퇴근길 서두르세요"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에 이르는 폭설이 쏟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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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10㎝ 눈폭탄 쏟아진다…모레 출근길 빙판 '주의'
지난달 28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스1 또 한차례 눈이 쏟아진다. 수요일인 3일 퇴근길 무렵부터 수도권에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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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눈폭탄 때, 경북선 산불 13번···韓 들쑤신 '그놈' 정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도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된 6일 오후 퇴근길 시민들이 서울 중구 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6일 갑작스런 폭설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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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늦게 온 눈폭탄···서울 오후 1시부터 시간당 2㎝ 쌓인다
눈이 내리는 18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18일 새벽부터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달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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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3단계로 쏟아진다…월요일 출퇴근길 대란 비상
폭설이 내렸던 12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도로가 폭설로 인해 교통체증을 보였다. 뉴스1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강한 서풍의 영향으로 18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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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서풍에 15㎝ 눈폭탄 쏟아진다…수도권 출근길 비상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뉴스1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강력한 서풍을 타고 17일 오후부터 18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15㎝의 폭설을 퍼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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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15㎝ 눈폭탄 쏟아진다···월요일 지옥의 출근길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2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태령고개 부근에서 눈으로 인한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이 주말인 17일 오후부터 18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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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부터 또 눈폭탄, 수도권·강원 최대 15cm 쌓인다
이번 주말 다시 추위가 찾아온다. 17일(일요일)부터 많은 눈도 내린다. 기상청은 “17일 오후부터 18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며 “기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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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방사포·장사정포 위력···北 경고 '서울 불바다'의 실체
북한이 또 ‘서울 불바다’를 들고 나왔다. 2017년 4월 25일 북한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산에서 열린 합동타격시위 장면.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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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때아닌 100㎜ 폭우…태풍같은 '폭탄 저기압' 탓이었다
7일 오후 부산 중구 대교로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 강풍으로 철제 출입문과 상단 간판이 도로 방향으로 휘어져 있다. 이 사고로 대형 차량 유리창이 파손되고 부산대교 방향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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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 30m서 동해 훑는다···북·중·러 잠수함 잡는 P-3C
P-3C 조종실에서 정조종사와 부조종사, 기관조작사가 작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유리창 너머로 동해가 보인다. 새해를 앞둔 동해는 어느 때보다 격하게 너울대는 편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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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쌍둥이 고지, 왜 '섹시 심볼' 여배우 이름 붙었을까
━ [Focus 인사이드] 고지전에서 부상당한 동료 병사를 후송하는 미 2사단 병사들의 모습. [사진=www.bostonherald.com] 이제는 외국의 유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