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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5)|제77화 사각의 혈투 60년|동양 3대 권투왕
8·15해방 후 정복수·박형권·송방헌이 트로이카를 구축, 동양의 3대 권투왕으로 불리며 이들의 대전이 장안의 인기를 독차지해 왔다함은 이미 기술한 바 있다. 이들은 복서로 활약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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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화 사각의 혈전60년⑩|김준호
60년과 6l년은 4·19와 5·16이 발발한 역사적 격동의 해였다. 이를 계기로 사회 각 분야에 변화의 물결이 세차게 일었다. 프로복싱계도 예외일 수가 없었다. 그때까지 국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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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1)|사각의 혈전 60년(9)|강부영의 멋|김준호
이미 말했듯이 서강일의 등장과 활약은 한국 프로복싱사에 새 시대를 여는 분수령이었다. 한국복싱은 잔잔한 호수로부터 벗어나 격랑의 바다(국제무대)로 뛰어든 것이다. 그리나 서강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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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 5위로 전락
한국「복싱」위원회는 29일국내 「프로복싱」의 8월「랭킹」을 발표했는데 지난달 8개체급의 선수권자들이 그대로 선수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28일 등일「일본」과 「논·타이틀」10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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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선수들 민방전속 붐
민방과「프로·복싱」「붐」의 함수관계는 날로 짙어만 가는 듯. 최근 「동양」이「프로·복싱」의「붐」을 타서 국내외를 통해「라디오」TV를 동원, 「프로·복싱」의 중계를 독점하자 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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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춘챔피언으로
이세춘선수는 25일 한국권투위원회가 발표한 11윌의 국내「랭크」에서 「주니어·라이트」 급의 「챔피언」으로 등장했다. ▲플라이급=강희수▲밴텀급=김현▲J페더급=서수강▲페더급=이광주▲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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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 3위로 내려 OBF 10월의 랭킹
17일 발표된 OBF(동양「프로」 권투 연맹) 10월「랭킹」에 의하면 지난달까지 「주니어·라이트」급 1위인 서강일 선수는 2위로,「라이트」급 1위로 있던 강부영 선수는 3위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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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도 판정패|비「아디구에」에
【마닐라1일AFP합동】현재 자리가 비어있는 동양 「라이트」급 타이틀 쟁탈 「복싱」예선전에서 한국의 강부영선수는 30일 「필리핀」의 「페도로·아디구에」선수와 12회전 경기를 벌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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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타이틀방어|임종태에 판정승
【부산】한국「라이트」급「챔피언」강부영선수는 6일하오 부산공설운동장에서 거행된 한국「라이트」급「타이틀·매치」에서「인·파이트」하는 임종태(동5위)선수를 10회판정승으로 이겨 그의「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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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태 라이트 3위|이동춘·박을수 제외
25일 한국권투위원회에서 발표한「프로·복싱」 7월「랭킹」에 의하면 「주니어·라이트」급 2위인 임종태 선수는 오는 8월7일 부산에서 열리는 강부영 선수와의 「라이트」급 선수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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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챔피언」 공인|WBA 「이 달의 선수」로 지명|서강일은 2위·강부영 9위에
[댈러스1일AP·UPI=본사종합]세계권투연맹(WBA)은 1일 지난 6월말 현재의 WBA「랭킹」을 발표하고 「이탈리아」의 「니노·벤베뉘티」선수로부터 세계「주니어·미들」급 선수권을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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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1체급은 내놓아야|규정 따라 2체급 타이틀 못 가져
10일 동양 복싱연맹이 발표한 OBF 6월 랭킹에 의하면 지난 9일 필리핀의 엘로르뎨에 판정승을 거둔 일본의 소전의명이 「주니어·라이트」급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러나 OBF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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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삼목 대결 4일 장충체육관서
「프로·복싱」한국「라이트」급「챔피언」인 강부영 선수는 일보의 동급 1위인 삼목부사남과의「논·타이틀」10회전이 오는 6월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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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논·타이틀|강부영, 일 「삼상」와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 강부영 선수는 오는 6월 4일 서울에서 일본의 동급 「랭킹」 1위인 삼상부사남과 「논·타이틀」 10회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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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로·복싱」의 기수
푸른 대지를 굳게 디디고 불끈 쥔 두 주먹에는 온 몸의 힘이 넘쳐흐른다. 무쇠도 퉁길 이 주먹들은 초여름의 양광을 힘껏 쏘았다. 주먹의 주인공들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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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제2위
세계「복싱」협회(WBA)는 2일 세계 「웰터」급 선수권자이면서 「미들」급 선수권을 뺏은「에밀리·그리피스」와 「주니어·웰터」급의 세계선수권을 쟁취한 「이탈리아」의 「산드로·로프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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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기 등에 도전권|프로 권투 3월 랭킹
27일 한국 권투 위원회는 체급별 3월의 국내 「프로·복싱」「랭킹」을 발표했다. 각 체급의 「랭킹」은 지난달과 거의 비슷한 가운데 전 「올림픽」선수였던 조동기(「플라이」급2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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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세계랭킹 2위
【달라스 3일 AP동화】3일 WBA(세계권투연맹)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 의하면 서강일 선수는 「주니어·라이트」급 2위, 김기수 선수는 「주니어·미들」급 6위, 강부영 선수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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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에 판정패한 소전선수 재도전
오는 3월19일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이던 우리 나라의 강부영 선수와 「필리핀」의 「가브리엘·폴래쉬·엘로르레」선수간의 「프로·복싱」 「라이트」급 동양 「챔피언」쟁탈전은 4월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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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교는 강부영 누르고|이광주, 「타이틀」방어-프로복싱
21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프로·복싱」「라이트」급「챔피언」 강부영 대 동급 1위 신춘교의 「논·타이틀」 10회전 경기에서 신춘교 선수가 만장일치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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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라이트급 「챔피언」 엘로르데|강부영 선수의 도전 수락
「프로·복싱」 동양 「라이트」급 「챔피언」인 「필리핀」의 「가브리엘·플레시·엘로르레」대 동급 동양 「랭킹」1위인 강부영 선수의 동양「타이틀·매치」가 3월19일 「마닐라」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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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 선수 도전
우리나라 라이트급 「챔피언」이며 동양 「라이트」급 제 1위인 강부영 선수는 10일 동급 동양「챔피언」인 「필리핀」의 「플래시어·엘로르데」선수에게 도전하겠다는 뜻을 한국권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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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원 선수 「챔피언」
동양권투연맹(OBF)은 10일 OBF 2월의 「랭킹」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지난번 석산륙랑 선수를 TKO로 물리친 「주니어·페더」급의 강춘원 선수와 「미들」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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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국제무대에 힘찬 도관
최근 동양「프로」권투연맹(OBF)의 언저리에는 회장국을 둘러싼 입씨름이 한창 열을 올리는가하면 한국「복서」들의 대거 진출- 각 체급의「타이틀」로 판도가 날로 달라져 가고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