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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사 지은 콩·깨·채소로 차린 소담·고소한 한 상 ’오현리 두부집’
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에 있는 ‘오현리 두부집’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채소·양념으로 두부와 반찬을 만들어 손님 상을 차린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 두부찜을 냄비에서 덜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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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경포대·오죽헌CC …‘별장 같은 아파트’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서울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춘천과 강릉이 이제 수도권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으로 가까워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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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의 재테크 세미나] 부동산 투자
저축금리가 한자리 숫자로 떨어지면서 금융권내 투자 자금들이 부동산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최근들어 수도권 일부 신규 아파트 분양열기가 달아오르는 등 부동산의 투자여건이 호전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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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따라 '음지가 양지로'땅 투자판도 바뀌었다
국민정부들어 토지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양지가 음지로, 음지가 양지로 탈바꿈하는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민정부 시절에 마련된 주요 개발사업들이 사업주체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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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99년부터 구정면금광리로 이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개발에 걸림돌이 돼온 강릉역이 99년부터 구정면금광리로 이설된다. 이와 함께 신역사 주변에는 66만여평규모의 역세권 신도시개발사업이 함께 추진돼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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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시기본계획 확정…2016년까지 인구 38만, 면적 2.7배로 확대
오는 2016년을 목표로 하는 강릉시 도시기본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강릉시는 지난 95년 명주군과 통합된 이후 전체면적 1천39.3㎢와 예상인구 38만명을 대상으로 한 1핵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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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강동면으로 이전…철도청,1백만평 부지에 2000년까지 완료
입지를 놓고 강릉시와 철도청이 이견을 보여온 강릉역 이전지가 강동면금광리로 결정됐다. 강릉시는 29일 "철도청이 현재 도심인 교1동에 위치한 강릉역을 외곽지역인 금광리로 옮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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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도 쪼개쓰며 강행군… 3당후보의 24시
◎김영삼후보/토막잠 자며 하루 천㎞ 표밭갈이 『야당 투쟁경력을 너무 부각시키지 마십시오. 여기는 경북입니다.』 『오히려 안정논리에 호소하는게 낫겠습니다. 5·16쿠데타라는 표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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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남발 춤추는 전국땅값|잇단 "선심"에 원정투기 극성
선거철 잇달아 터지는 선심개발공약에 전국의 땅값이 덩달아 춤을 춘다. 「중앙고속도로건설」공약에 경북내륙지방 야산값이 10∼20배나 치솟고 「광주행정구역확대」에 평당 5만∼6만원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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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5년…확정된 국토종합개발계획
81년을 목표 싯점으로 잡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67년에 입안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5년만에 확정된 이 계획은 격심한 도시팽창 현상에 대비키 위한 지역·도시별 인구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