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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성지도 발길 '뚝'…'석탄돌리기' 희생양 된 강원, 무슨 일
BTS의 앨범 재킷 촬영지로 유명해진 강원 삼척시 맹방해변. 서울에서 온 관광객 한모씨(28)는 “BTS 성지라고 해서 들렸는데 모래도 심하게 깎여 있고 주변이 공사판이어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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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짜리 대추 모양, 높이 11m 피아노형…'뒷간'의 화려한 변신
경북 군위군 의흥면에 가면 6억9500만원을 들여 지은 대추 모양의 화장실이 있다. 대추 주산지라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 9월 군위군이 19억1700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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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비상 걸린 평창올림픽, 속초항에 크루즈 호텔 추진
평창 겨울올림픽을 1년 앞두고 착공조차 못한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 ‘차이나드림시티’ 현장. [사진 박진호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의 한 야산. 폭 2~3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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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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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오늘 개교 55주년 맞은 관동대 박희종 총장
영동고속도로 강릉 IC를 나와 10여 분을 달리자 푸른 소나무로 둘러싸인 관동대 캠퍼스가 나타났다. 7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 캠퍼스는 중간고사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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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세계적 저CO₂녹색도시 추진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 설치할 계획인 집광형 태양광 시설. [강릉시 제공]U(유비쿼터스)-바이크를 타고 경포호 주변을 달리고, 온라인 전기버스로 오죽헌을 관광한다. 경포 녹색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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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더 아름답게” 디자인에 건다
건물만 덩그러니 있던 춘천 구곡폭포 관광지 관리사무소(왼쪽)와 지난 9월 그 자리에 새로 지은 관리사무소. 건물 외벽을 연한 갈색 돌로 장식하고, 건물과 이어진 녹색의 가벽(假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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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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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전변전소 이전 논란
강릉시와 동해시 도심지에 위치한 변전소를 외곽 지역으로 이전하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강릉시의회는 10일 23년간 시관문 지역에 위치해 있는 강릉변전소를 이전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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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노암운동장에 단오타운 건설
강릉시는 27일 "강릉 단오제를 사계절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암동 공설운동장 부지안 2천여평에 단오타운을 건설키로 했다" 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내년에 도시계획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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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정부기관 유치경쟁 '후끈'
정부부처.산하기관 유치를 놓고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물론 정치.사회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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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시기본계획 확정…2016년까지 인구 38만, 면적 2.7배로 확대
오는 2016년을 목표로 하는 강릉시 도시기본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강릉시는 지난 95년 명주군과 통합된 이후 전체면적 1천39.3㎢와 예상인구 38만명을 대상으로 한 1핵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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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강동면으로 이전…철도청,1백만평 부지에 2000년까지 완료
입지를 놓고 강릉시와 철도청이 이견을 보여온 강릉역 이전지가 강동면금광리로 결정됐다. 강릉시는 29일 "철도청이 현재 도심인 교1동에 위치한 강릉역을 외곽지역인 금광리로 옮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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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6개권역별 개발 - 도심.주거.관광지역등 특화 2016년 완료
오는 2016년을 목표로 강릉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이 마련됐다. 〈약도 참조〉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안은 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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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녹지지역 집짓기 쉬워진다
낮은 건폐율등에 묶여 주택 신.개축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강릉시 녹지지역에서 내년부터 집짓기가 한결 쉬워진다.건폐율이 2배 늘어나고 건축가능한 대지최소면적도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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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곳곳 행정 허점.시민들만 골탕
1일 출범한 전국 35개 통합시 대부분에서 통합에 따른 공무원 인사지연,기구개편및 업무분장지연,청사미확보등의 문제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우리나라 행정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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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명주군 시군통합 계기로 영동지역 중심도시로 개발
지난 55년 강릉시와 명주군으로 분리된 후 40년만에 다시 통합되는 관광및 예향의 도시 강릉시가 시.군통합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해안 영동지역의 수부도시,더 나아가 북방교역및 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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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교통난도 중병인식/교통정비 촉진법 왜 바꾸나
◎차급속 증가… 공장유치 등 국도마비 심각/전문인력 늘려 부실평가 막아야 도시교통정비촉진법 개정안은 이제까지 대도시 교통난을 푸는데 주력해온 교통정책의 방향을 중소도시로까지 확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