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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청와대 조리장 7년…한상훈 셰프의 양식당 ‘심빠띠아’ ‘R.ENA’
한상훈 셰프가 총주방장을 맡아 운영하는 레스토랑 ‘심빠띠아’와 ‘R.ENA’에서 단품요리로는 가장 비싼 찹 스테이크(300g 4만5000원). 곁들인 잎채소와 살짝 익힌 숙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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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릉원주대 총장 후보 전방욱
강릉원주대는 제2대 총장 후보로 전방욱(55·생물학과) 교수와 김명호(58·경영학과) 교수를 1, 2 순위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했다. 22일 선거에서 전 교수는 교수와 교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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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공대 일부 학과 원주 이전설에 술렁
강릉원주대학교의 공과대 일부 학과의 원주 이전이 거론되면서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대학 측은 수도권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하지만 학생들이 빠져나갈 경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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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취업 성공 프로젝트] 직업 바꾸려는 김태현씨
김태현(26)씨는 신입사원이다. 강릉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올해 1월부터 중소기업에서 이벤트 프로모션 업무를 하고 있다. 그가 이직을 꿈꾸는 이유는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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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옥씨(전 춘천MBC 보도부장)별세 外
▶김종옥씨(전 춘천MBC 보도부장)별세=17일 오전 10시 강원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3-258-2268 ▶김진세씨(전 치현초교 교감)별세=17일 오후 3시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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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부정의혹으로 본 편입학 실태
2일 오후 8시쯤 서울시내 한 편입학원의 강의실 풍경. 강의실에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그래픽으로 보는 편입학 미국도 대학 편입학 열풍 #1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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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수능' 연세대 사태로 본 대학 편입학 실태
연세대 정창영 전 총장 부인의 금품수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검찰이 연세대 부정 편입학 여부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데 이어 청와대가 1일 서울 시내 주요 사립대 10여 곳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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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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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 고급 숙박시설 늘리자"
강릉시는 한 해 2000만 명이 찾는 동해안의 대표적 관광지다. 그러나 이 관광객들이 지역경제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시민들 생각이다. 체류형 관광이 아닌 '스쳐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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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학과 없앤다 … 3년 이상 입학 정원 못 채우면
지난 3년간 입학 정원을 못 채운 국립대학 모집단위(전공 또는 학과)는 2007학년도부터 교수를 새로 뽑을 수 없다. 그래도 학생 모집 사정이 나아지지 않으면 학과 자체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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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평균 연소득 5천만원대 한국농업전문학교 탐방
요즘 농촌은 시름에 잠겨 있다. 내년부터는 어떤 형태로든 쌀 시장 개방을 확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몇주 농민들이 상경해 격한 데모를 했지만 수입개방을 막을 뾰족할 묘수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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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 우수작] 대학 간 학점교류제 7년째 'F학점'
"골프나 수영 강의를 우리 학교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점도 따고 운동도 할 수 있으니 좋잖아요?" 안동대 정보통신학과 조모(23)군은 2학기 수강신청을 하면서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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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대학평가] 산업공학과
1998년 평가에서 종합순위 1, 2, 3위를 차지했던 포항공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 등 산업공학과 '빅3'가 교수 연구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1~3위를 휩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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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국·공·사립대 가나다 순 *일부 학부·학과(군)는 약칭 사용 *산업대 및 일반대 야간학과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정보사이트(www.kcue.or.kr) 참조 국·공립대 강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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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權櫶泳씨(조흥은행 신용관리실 관리역)별세=14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3010-2238 ▶宋圭鴻씨(서울 마포구 한의사회장)별세=14일 오후 8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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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제 도입시 "동해 관광객 1천만 는다"
내년 중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1천만명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른 경제적 가치는 7천6백억여원으로 추산됐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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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제 도입시 "동해 관광객 1천만 는다"
내년 중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1천만명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른 경제적 가치는 7천6백억여원으로 추산됐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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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외국인 고객들의 행동 비교]
중국, 일본, 재외 한국인 등 카지노를 즐겨 찾는외국 고객들의 행동과 태도를 비교한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대학교 김성섭(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팀은 25일 강릉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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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대학보다 '학과' 중시
200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마감 결과 수험생들이 대학보다는 학과를 보고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직 진출 가능성이 크고, 단기적인 취업 전망이 좋은 분야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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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명성 퇴색 조짐…관광객 급감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 청정해안은 불법시설물로 볼썽 사납게 훼손됐고, 거리에는 노점상.불법 민박업소들이 무질서하게 늘려있다. 이런 탓에 올들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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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 취업따라 양극화…치의예·교대 경쟁 치열
전남대.충북대 등 66개 대학이 15일 특차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취업이 잘되는 학과와 사범대.교육대의 경쟁률은 높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미달된 학과도 많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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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 산불지구에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막대한 재난을 당한 사천 산불피해지구가 대규모 관광위락단지로 조성된다. 강원도 강릉시는 10일 강릉대 관광경영학과 정의선 (鄭義琁) 교수팀의 '사천 산불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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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도 빅딜 추진…김종필 총리
김종필 (金鍾泌) 국무총리는 6일 "향후 대학의 조직과 재정구조를 개혁해 대학의 경영쇄신을 앞당겨야 한다" 며 "국립대학간의 빅딜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金총리는 충남 공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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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 남북회담 정책개발 세미나
강릉대 통일문제연구소(소장 오경식교수)주최 남북회담 정책개발 학술세미나가 13일 오후3시부터 강릉 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린다. 통일원 남북회담사무국 후원인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강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