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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 미끼 50대 유인해 집단폭행한 10대들 구속
뉴스1 미성년자와의 성매매를 미끼로 50대 남성을 유인한 뒤 집단폭행을 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일당이 구속됐다. 27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강동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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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조사받다 10층서 투신한 20대, 흙바닥에 떨어져 목숨 건졌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강도상해 혐의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10층에서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 남성은 목숨을 건졌다. 19일 경찰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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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니 오세요” 채팅앱 통해 남성 유인해 돈 빼앗은 10대들
10대 남녀 8명이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을 하고 금품을 빼앗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10대 남녀 8명이 ‘즉석만남’을 미끼로 40대 남성을 유인해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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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비 환불 거절에 업주 살해하고 불 질러…징역30년 확정
[중앙포토] 성매매 대금 환불을 거절한 이용원 업주를 살해한 뒤 불을 질러 시신을 훼손한 A(30)씨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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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갚으라 독촉에 업주 동생 살해한 용의자 11년만에 공개수배
전북 정읍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2009년 전북 정읍에서 발생한 이삿짐센터 살인 사건 피의자가 11년 만에 공개 수배 명단에 올랐다. 경찰청은 이 사건의 피의자 성치영(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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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살인범, 그는 죽거나 수감중일 것" 13년전 유영철 예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2004년 7월 현장검증에 나섰을 때 모습. [중앙포토] "화성 연쇄살인범은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다." 2003년부터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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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등골 오싹하게 했다는 ‘연쇄살인범’ 정남규 누구
부녀자를 연쇄살인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던 정남규는 2009년 11월 21일 서울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연합뉴스] ‘국내 경찰 1호 프로파일러’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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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줬더니 "돈 내놔라"…노인 상대 강도질 60대 덜미
[연합뉴스] 충북 청주에서 80대 노인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60대가 범행 석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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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때 여성 성폭행한 30대…18년만에 덜미 잡힌 까닭
[연합뉴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택에 침입해 중년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18년 만에 유전자(DNA) 대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강도강간 혐의로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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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때문에…' 아들에 용돈 받은 할머니 숨지게 한 60대
[뉴스1] 아들로부터 용돈을 받은 80대 노인을 노리고 쫓아가 폭행해서 결국 사망까지 이르게 한 6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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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준 용돈 뺏으려 80대 노인 폭행해 숨지게한 60대男
31일 돈을 뺏고자 80대 노인을 쫓아가 폭행하고, 결국 숨지게한 60개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연합뉴스] 아들에게 용돈을 받은 80대 노인을 쫓아가 폭행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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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S] 퇴근길 살인범 증거찾은 경찰관 표창 받는다
곡성경찰서 이재연 경위. [사진 곡성경찰서] "내년 정년인데 표창장하나 추가해주세요."(star****) "정말 정의로운 경찰관 입니다. 이런 분이 우리나라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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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뒤 나홀로 수색···살인범 무너뜨린 59세 '열혈 경찰'
곡성경찰서 이재연 경위. [사진 곡성경찰서] 지난 16일 전남 곡성의 한 마을 파출소에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주민인 배 농장주 A씨(59)가 전날 오후부터 보이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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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로 친구 집단폭행·250만원 뺏은 20대들
[뉴스1] 친구를 모텔에 감금하고 집단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고 현금 250만원을 빼앗아간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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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강요·상습 폭행에 이별 요구하자…여친 갈비뼈 부러뜨린 50대 징역
[연합뉴스]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찾아가 때리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19일 인천지법 제12형사부(이영광 재판장)는 강도상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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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에게 잘린 손가락 보여주며 돈 뜯은 40대
[중앙포토] 성매매 여성에게 절단된 손가락을 보여주며 윤락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A(49)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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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보여주며 성매매 여성 협박, 돈 뜯어낸 40대 남성 구속
성매매 업소를 전전하며 성매매 여성을 협박, 폭행한 40대 남성이 3일 경찰에 구속됐다. [중앙포토] 성매매 여성에게 문신과 절단된 손가락을 보여주며 폭행·협박해 돈을 뜯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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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서 70개 물품 도난…“이혼소장까지 쓸어갔다”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운영하는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구속된 40대 남성이 가져간 물품이 약 70개에 달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사라진 물품 중엔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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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 침입괴한 1심서 징역 9년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한 이모 씨가 정 씨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강도상해)로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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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금액 못채웠다” 동급생 집단폭행한 중학생 6명 입건
할당금액을 채우지 못했다며 동급생을 집단폭행한 중학생들이 입건됐다. [사진 연합뉴스] 돈 상납을 요구한 뒤 할당금액을 채우지 못했다며 동급생을 집단폭행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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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기 쉬워…” 여장하고 여성에 강도 행각 벌인 40대男
여장을 하고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여성 대상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연합뉴스] 여장을 한 채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강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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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당한 알바생, 앙심 품고 주인 돈 훔치려다 실패하자…
[사진 픽사베이] 편의점에서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점주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공황장애를 핑계로 범행을 부인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강도상해 혐의로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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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혐의’ 징역 15년 받은 30대, 항소심서 무죄…왜?
10년 전 카페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서울고법 형사9부(함상훈 부장판사)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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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조두순이 불러낸 음주감경 논란
김관기 변호사·김박법률사무소 2009년의 조두순 판결에 대하여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초등학생을 납치해 강간 상해한 죄에 대한 판결문에 ‘술에 만취해 저지른 범행이라 형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