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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친딸, 장소 안 가리고 강제 추행…인면수심 40대 아버지
중학생 친딸에게 피임기구를 보여주고 "사랑하자"고 말하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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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부수, 이화영 라인 잡았다…北송금 재판 '갑툭튀' 국정원
국가정보원 전경. 사진 국가정보원 “쌍방울과 김성혜 김성혜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실장이 만나는 걸 국정원에 얘기했나?”(4월 25일 이화영 측 변호인) “경기도가 북한에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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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재산 알고보니 1조…英 뒤집은 금수저의 '서민 코스프레'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영국 최초의 ‘비(非) 백인 총리’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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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입학' 후폭풍…내친김에 박순애 '사후 청문회' 열자는 野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겠다는 정부의 학제 개편안 추진 후폭풍이 국회를 덮쳤다. 가뜩이나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여론의 반발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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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도박꾼 vs 머스크 오른팔…300조 파워게임 승자는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세계 최고 억만장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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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3불, 약속 아닌 입장"…文정부 방패가 尹정부 창 됐다 [뉴스원샷]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사드 3불 “(사드)3불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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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소방수’ 방화범 됐다…‘무적논리’에 되레 당한 이철희 [이승환이 저격한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오른쪽)과 박성민 비서관. 얼마 전 국회 보좌관 생활 10년의 종지부를 찍었다. 정치권에서 청년기를 다 보냈다는 감흥과 함께 경력의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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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인, 어디까지 가봤니... NFT는?
팩플레터 71호. 2021.03.21. 팩플레터 71호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여러분, NFT 기사 보신 적 있으세요? 지난 3월초부터 블록체인 업계에선 NFT, 즉 '대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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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배설물은 피해간다”…삼성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봇’ 출시
삼성전자가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100만 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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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IT 거인들과 합종연횡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 4개의 다리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파충류나 사족보행 포유류처럼 걸을 수 있고 다리 끝에 달린 바퀴를 굴려 일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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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위험 질주' 중인 킥보드…12월엔 인도로 올라온다
“둘이서 헬멧도 없이 어두운 옷 입고 킥보드 타는데 눈을 의심했어요” 퇴근길에 전동킥보드의 위험한 질주를 보고 너무 놀랐다는 직장인 김모(30)씨의 말이다. 김씨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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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로 달리다 도마뱀처럼 걷는차? 현대차 콘셉트카 공개
‘도마뱀처럼 걷는 자동차를 만든다?’ 현대자동차가 동물처럼 걷고, 일반 도로에서는 네 바퀴로 주행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연구 조직을 만든다. 지난해 미국 소비자가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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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표 ‘통신비 2만원’ 스텝 꼬이자···또 치고나가는 이재명
이낙연 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뒤쪽은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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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곳곳 널브러진 공유킥보드…"혁신 맞나" 민원만 2000건
서울 송파구 도로 한가운데 주차돼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 박민제 기자 서울 시내 공유 전동킥보드 수가 최근 석 달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간에 거리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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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갑툭튀 차도 계산하죠”
쏘카-라이드플럭스가 제주국제공항 인근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 [사진 라이드플럭스] 지난 27일 제주국제공항. 승용차가 천천히 공항을 벗어났다. 깜빡이(방향 지시등)를 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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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정치도 리셋 버튼 누를 때가 됐다
박신홍 정치에디터 말 그대로 코로나 총선이다. 정권·야당 심판론과 경제 실정론도 코로나19에 밀려 설 땅이 마땅찮다. 대면 접촉이 제한된 현실에 공중전도 한계가 뚜렷하다.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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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부 스쿨존 시속 20km 추진에 “그냥 리어카 끌자”
[연합뉴스] ■ 「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정부가 일명 ‘민식이법’(3월부터 시행)의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인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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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찜한 로봇회사, 도로위 ‘갑툭튀’ 피하는 기술 보유
정의선.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 현대차그룹 사업의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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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진보 경제학자들의 실사구시 합창
홍승일 중앙일보디자인 대표 박근혜 정권 초기인 2013년 6월 진보 성향의 중견 경제학자 10명이 펴낸 『실사구시 한국경제』가 화제였다. ‘통념을 허무는 10가지 진단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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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지방이전에 공공기관들 급당황...“효과 없을 것” 우려도
수도권에 있는 금융 공공기관들이 분주해졌다. 여당 대표가 전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122곳을 지방으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탓이다. 대상이 되는 금융 공공기관들은 “정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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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낙하산 인사' 뒤엔 '빅 배스', 정권이 조장하는 '회계 적폐'
바른미래당이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왼쪽 사진)의 ‘포스코 회장 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했고, 청와대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지난 2015년 2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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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환영’ 내다 건 서울 주당(酒黨)들의 신흥 명소
━ 이택희의 맛따라기 - 서울 ‘락희옥’ 서울 을지로 락희옥(樂喜屋)의 대표 메뉴. 왼쪽부터 거북손, 돼지고기 보쌈, 성게알. 신인섭 기자 내막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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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새 뒤집힐 수 있다”‘문재인 멘토’ 이해찬의 엄살?
“대통령선거는 굉장히 민감한 선거다. 일주일 새 뒤집어지는 수가 있다.” (2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친노 좌장’인 이 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두 번이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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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파인딩] 박지원 평양대사 발언, ‘갑툭튀’?
지난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일합(一合)을 겨뤘다. 지난 21일 지원유세 도중 나왔던 박지원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