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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전산망 초토화 "LG 망 공격 아냐, 원인은…"
20일 발생한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 전산망 마비는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로 확인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이번 전산망 마비는 디도스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해킹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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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걸린 남자 57%는 외도?
성 접촉으로 전염되는 성병이 국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데. 성병은 주로 성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환. 현재까지 30여 종 이상의 병원균이 밝혀져. 최근 발간된 질병관리본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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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들] 성병 걸린 남자 57%는 외도?
성 접촉으로 전염되는 성병이 국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데. 성병은 주로 성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환. 현재까지 30여 종 이상의 병원균이 밝혀져. 최근 발간된 질병관리본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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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 1%, 신장질환자임에도 불구 "난 괜찮아"
가임기 여성의 1%는 신장질환자다. 그러나 이에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신장질환을 앓는 여성이 임신하면 병의 악화가 빨라지고 상태도 급격히 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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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새로운 '빅뱅' 간호인력개편의 진실
간호인력의 대대적인 개편방안이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간호조무사제도를 폐지하고 이들을 실무간호사로 편입하는 간호사-1급실무간호인력-2급실무간호인력 3단계 개편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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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운 산전 검사 전면 도입해야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부는 장애아 예방을 위해 산전진단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산전검사를 지원하고 기형아 예방 전문의사를 육성해 선천성 장애를 예방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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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드링크 판매금지 수면 위로 떠오르나?
‘5-hr’ 에너지 드링크를 그만 마실 때가 왔는지도 모르겠다. 미국 시카고의 시의원 에드 버크는 지난달 에너지드링크의 판매금지 조례의 도입을 제안했다. 금지 조례 대상 에너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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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근처에 사는 여성 임신 잘 된다
아이를 가지려는 여성은 친모나 친지 근처에 사는 것이 좋을 듯하다. 영국 에섹스 대학 연구팀은 임신 여성 2000명에 대한 그간의 연구자료들을 분석, 친정이나 친척 집에서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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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생긴 입술 물집인 줄 알았더니···바이러스 감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사는 이민영(36)씨는 최근 6 살배기 아들인 성민이의 입술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입술 주변 전체가 빨갛게 부어오르다 못해 흉하게 물집까지 생겼던 것.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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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중국이어 일본도 발견
중국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일명 ‘살인진드기’가 일본에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30일 야마구치현에 사는 여성 1명이 진드기가 옮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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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 바이러스 유입 위험 낮춘 새 혈우병약 '진타' 출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혈우병A 치료제인 유전자재조합 8인자 제제 ‘진타(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를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약은 동물성분을 모두 배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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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고 마른 여성 폐질환 위험↑
키가 크고 마른 여성은 폐질환에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유대인병원(National Jewish Health)은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NTM)에 감염된 10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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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고 마른 여성 폐질환 위험 커진다
키가 크고 마른 여성은 폐질환에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유대인병원(National Jewish Health)은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NTM)에 감염된 10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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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감 소식에 우리나라도 떠들썩
미국 전역이 독감 바이러스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전염될 수도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독감 주사를 맞으려는 환자들로 의료기관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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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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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안과팀 점안형 장티푸스 백신 개발
중견 제약사 휴온스가 점안형 장티푸스 백신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휴온스는 3일 보건복지부 연구프로젝트인 '장관계 감염 병원체에 대한 점안형 백신 개발' 참여기업에 최종선정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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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큰 '괴물 오징어' 떼죽음 알고보니
수십 년간 미스터리가 돼 왔던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의 오징어 집단 자살 원인이 밝혀졌다고 노컷뉴스가 17일 전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카운티 해안가에는 몸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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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큰 '괴물 오징어' 떼죽음 알고보니
수십 년간 미스터리가 돼 왔던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의 오징어 집단 자살 원인이 밝혀졌다고 노컷뉴스가 17일 전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카운티 해안가에는 몸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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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술마시던 40대男, 너무 피곤해 병원가니
직장인 김진혁(47·경기도 분당구)씨는 다가오는 연말 술자리가 두렵다. 매년 받는 건강검진 결과 간 수치가 평균보다 높아서다. 김씨는 평소 업무상 접대 자리가 많아 일주일에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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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성서 광견병 걸린 소 숨져
농림수산식품부가 26일 광견병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화성시 문호동의 한 농가에서 24일 광견병에 걸린 소가 숨진 데 따른 것이다. 광견병 발병은 올 들어 세 번째다.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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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염병 관리, 제대로 했나 안했나
1960년대 감염병 평균 발생율은 인구 10만명당 10명 이상에서 2011년 인구 10만명당 2.3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사전 예방이 더 요구되는 국가 감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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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환', 성분 분석해보니 실제로…충격
시신을 재료로 만들었다고 해서 이른바 ‘인육환(人肉丸)’으로 불리는 한약환제에서 실제로 사람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이동희 의약품관리과장은 19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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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맺는 파트너 많을수록 C형 간염에 걸릴 위험 높다
성(性)관계를 맺는 파트너가 많을수록 C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평생 성 파트너가 4명 이상인 사람이 1명인 사람보다 C형 간염 유병률이 3.2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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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포옹을 하면 감염질환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루 한두 번의 포옹이 사과를 먹는 것보다도 더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꾸준히 하는 포옹은 심장질환을 줄여주며 스트레스, 피로와 싸울 수 있는 힘을 주고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