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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딱 1명 늘어난 우한의 여유 "한국에 마스크 6만장 기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증가가 단 1명에 그쳤다. 이에 후베이 성은 교통수단 이용 정상화에 나서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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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개발에 청신호…中 연구진, 원숭이 실험서 항체 발견
코로나19 환자 치료하는 의료진. 연합뉴스TV=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앓고 나면 몸에 항체가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각국에서 활발하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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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코로나 진단키트 처음 수출한다, UAE에 5만1000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EPA=연합뉴스 청와대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진단키트 5만1000개를 아랍에미리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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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352명 확진...중증·사망 없어"
1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별관 비상대책본부 앞에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벽면 가득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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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융시장 무기한 폐쇄…코로나19로 인한 첫 셧다운
필리핀 금융시장이 문을 닫았다. 필리핀 주식은 물론 채권, 통화 거래 모두가 중단된다. 기한도 정해지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첫 금융시장 ‘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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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추월한 '죽음의 속도'…伊 이틀새 700명 사망, 묘지도 폐쇄
16일 이탈리아 로마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응급센터에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이탈리아의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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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완치율 모두 높은 이란, 고위층 또 사망
이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이틀 연속 100명 이상 증가했다. 반면 완치율 역시 높아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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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푸른요양원 90대 확진자 숨져…국내 사망자 83명으로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인 경북 봉화푸른요양원. 연합뉴스 다수 확진자 발생한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에 입소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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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 확진자 총 8320명…하루 새 84명 늘어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119구급차.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84명 늘었다. 격리 해제된 환자가 264명 증가했다. 17일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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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19일부터 특별입국절차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
11일 광주 남구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달빛동맹 병상나눔'으로 광주에서 치료를 받던 가족 4명이 완치돼 대구 자택으로 퇴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14:00 초유의 ‘4월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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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90대 여성 코로나19로 사망…국내 총 82명
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119구급차. 뉴스1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9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로써 경북 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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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 다음달 18일 개막 추진
중국 수퍼리그가 리그 개막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베이징 궈안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1부리그)가 다음달 중순 새 시즌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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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종 코로나 7~8월까지 간다"에 다우 3000P 추락
━ 한·미 사망자 비슷한데 트럼프 "韓 엄청난 문제…사망자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사태가 7~8월까지 갈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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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토, ‘한국형 방역’ 시행 …“전방위 검사·적극적 치료”
이탈리아 경찰이 기차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확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북부의 일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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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3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
러시아 모스크바 관광객. EPA=연합뉴스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라는 비상조치를 취했다. 러시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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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2158명…확진자는 2만7980명
이탈리아 응급의료시설 병상에 누워있는 코로나19 환자들.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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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7일부터 전국민 이동금지…마크롱 “어길시 처벌도 가능”
코로나19 관련 제2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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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휴업령 선포, 그날밤 거리엔 시민들 우르르 축제 열렸다
15일 프랑스 파리의 센느 강변에서 파리 시민들이 모여 주말을 즐기고 있다. 이날은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상점에 휴업령을 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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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낙관한뒤 콜센터·은혜의강 터졌다···박능후 '경솔한 입'
예외는 없었다. 최근 2주 새 보건당국 수장의 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긍정적 발언이 나올 때마다 집단 감염 사례가 터지는 이른바 '우연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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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대응의 중심은 진단과 격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진단과 격리 조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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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입국 확진자 22명, 중국발 넘어섰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가세가 다소 둔화한 가운데 대외 방역의 초점이 중국에서 유럽으로 빠르게 옮아가고 있다. 유럽에서의 코로나19 대유행 양상이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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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LA 식당·극장 폐쇄, CDC “50명 이상 모이지 마라”
뉴욕의 카페 등이 폐쇄된 가운데 16일 맥도날드 매장에 띄어 앉으라는 경고문이 탁자에 부착돼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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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368명, 스페인 97명, 프랑스 29명 ‘하루 사망자 최대’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른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3개국에서 1일 최대 사망자가 나왔다. 16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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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이탈리아 건축 거장, 코로나에 지다
비토리오 그레고티 1992년 바르셀로나 하계 올림픽 경기장을 설계한 이탈리아의 도시계획가이자 건축가 비토리오 그레고티(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