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후 음성' 중·고생 2명···광주시 "최종확진"→"유보" 혼선
이용섭(가운데) 광주광역시장과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속보]코로나19 신규 환자 50명 늘어…사흘만에 다시 50명대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강남대성학원(송파)' 앞 간이 선별진료소에서 '강남대성학원(송파)' 수강생·강사·직원 등 451명의 접촉 의심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
-
[단독] 숨쉬기 편한데 침방울 안 샌다···KF-AD 마스크 써보니
보건용, 수술용 마스크의 장점만을 골라 만든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5일부터 유통된다. 김민욱 기자 3일 오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움으로 ‘비말(침방울)차단 마스크(KF-AD)’를
-
”진단시약 원료 대부분 수입···바이오도 소부장 국산화해야“
분자진단 전문 기업 씨젠의 천종윤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송파구 씨젠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천 대표는 생활검사가 보편화되면 질병 예방과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
-
[우리말 찾기 여행] 워킹 스루, 드라이브 스루 더 쉬운 말은 없을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현장. [중앙포토] “구청 운동장에 ‘워킹스루’를 설치해 확진 의심자를 검사하고 있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
매일 환자 65명씩 쏟아졌다···'후진국 병' 결핵 여전히 창궐
결핵 감염 이미지. [중앙포토], 연합뉴스 ‘후진국 병’인 결핵이 여전히 국내에서 창궐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2만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쏟아졌다. 결핵은 적절한 영양공급과 청결한
-
클럽발 4차 감염자, 대형마트 시식코너서 일··· 대구 감염 비상
바이러스 코로나 유전자 이미지. 중앙포토 대구에 사는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감염자가 대형마트 산딸기 시식코너에서 이틀간 근무한 것
-
[미리보는 오늘] 잘가라, 공인인증서…21년 만에 ‘뜨거운 안녕’
━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공인인증서 [연합뉴스TV 캡처=연합뉴스]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사용자 불편을 초래한다는 눈총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
공무원시험 모레 재개…감염 걱정 공시생 “연기하라” 청원
공무원 시험이 재개되면서 수험생(공시생)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소방공무원 준비생들이 모인 한 오픈 채팅방에선 ‘시험이 미뤄져서 공부 기간이 길어지니까 집안의 눈치가 보
-
휴대폰 기지국은 알고 있다, 이태원 다녀간 1만 명 추적
이동통신 3사가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당국에 이태원 주변 기지국 접속자 정보를 일괄 제출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클럽을
-
이태원 갔던 1만905명 실명 찾았다…박원순, 통신기록 확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한
-
이동통신 3사, '이태원 클럽' 인근 기지국 접속자 명단 제출
10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집합금지명령'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이동통신 3사가 서울시
-
기지국은 알고 있다…이통사, '이태원 접속자' 이름ㆍ전화번호ㆍ집주소 제출
이동통신사 3사가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 당국에 이태원 주변 기지국 접속자 정보를 일괄 제출했다. 이통3사가 보건복지부
-
서울예술대학교, 안심대문·안심키트 등 대면 수업 전방위 대비
ㅇ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며 대학들이 속속 대면 수업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 캠퍼스 등교를 고대하던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감염 확산을 우
-
동의해야 채운다던 '안심밴드'…안 차면 대신 "시설 격리"
자가격리 위반자에게 채워지는 안심밴드 모습. 뉴스1 정부가 ‘전자팔찌’(일명 안심밴드) 착용에 동의하지 않는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를 별도의 시설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
종교계, 두 달만에 성당 미사·사찰 법회 재개 움직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지난 12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이날 미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자 참여 없이 주교단과
-
코로나 의심증상자 출동정보 내부문서 유출한 소방관 기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자와 관련한 공문서를 촬영해 가족에게 전송한 현직 소방관이 기소됐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공무상 비밀누설
-
8주 만에 본인 희망자에 한해 병역 판정검사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군 병원에서 감염 의심 의료진이 나타나 잠정 폐쇄조치가 이뤄졌다. 코로나19 환자 외에 일반 환자를 받으려고 준비하는
-
[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감시 권위주의, 서구 포퓰리즘의 표류, 그리고 한국모델
━ 코로나전쟁과 국가의 변신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 1월 중국 상하이. 한 남성이 변형된 중국 공산당의 상징 그림이 그려진 벽화 앞을 마스크를 쓴 채 지나가고
-
이탈리아 “한국, 코로나19 방역 베테랑…伊 적용 힘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이탈리아 로마에서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트럭 한 대가 거리를 다니며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가
-
주한미군, ‘식초냄새 맡기’로 코로나19 검사…못 맡으면 추가 검사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들이 출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워싱턴포스트 지면에 등장한 마스크본 "이걸로 마스크 만들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마스크 쓰기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5일자
-
[단독] WHO '챗봇'에 물어보니 "마스크, 특정 경우만 써라"
WHO 챗봇의 구동화면. [사진 바이버 캡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쓰세요.” 3일 오전 세계보건기구(WHO)의 챗봇(chatbot·대화형 로봇)에 “마스크 사
-
"봉쇄없이 코로나 잡은 韓 따라야" 伊전문가 150명 호소문
이탈리아 나폴리 거리에서 지난달 22일 이탈리아 국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로 표현한 대형 포스터 앞으로 한 남성이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