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700mm 폭우때 7개댐 안전 문제"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25개 댐 중 충주댐 등 7개 댐의 안전성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국 4백61개 재해위험지구 중 건축을 제한한 지구는 단 한곳에 불과해 홍수
-
市·郡 노조 "광역 시·도 감사 못받겠다"
기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노조들이 기초단체에 대한 광역 시.도의 종합감사를 거부하고 나서거나, 기초단체의 고유 업무에 대한 감사 제외를 요구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일
-
학부모 단체 "전교조 정치투쟁 그만"
학부모 단체가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정치적 활동'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초.중.고교 학부모 3천여명으로 구성된 대전학부모협의회는 4일 "전교조는 학교현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
"감사원 회계감사권 국회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지난 21일 박관용(朴寬用)국회의장 3당 대표와의 청와대 만찬에서 朴의장에게 "감사원의 회계감사 기능을 파견 형식이든 어떻게든 국회로 넘기겠다"고 말했다고
-
산업은행, 현대상선 대출 관련 직원3명 징계
산업은행이 현대상선 4천억원 대출사건과 관련, 실무직원 3명을 징계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산은에 따르면 지난 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천억원 대출업무를 처리한 이모(현 조사역
-
[새만금사업 어떻게 풀어야 하나] 방조제 공사 일단 중단, 청사진 다시 짜야
새만금 개발사업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11일 전라북도를 방문한 노무현(盧武鉉)대통령 당선자가 "농지를 놀려(休耕) 보상해 주고 있는 면적이 새만금의 몇배가 되는 만큼 농지
-
공직자 가족재산 공개거부땐 "사유와 이름 밝혀야" 판결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韓騎澤부장판사)는 20일 고위 공직자의 직계 존비속이 재산 고지를 거부할 때 그 사유 등을 공개해야 한다며 참여연대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
국정원 대북송금 개입 추궁
"대북 송금 사건에 국정원은 어떤 편의를 제공했나. "(한나라당 洪準杓의원) "임동원 전 국정원장이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을 뿐 그 이상은 모른다. "(辛建국정원장) 19일 열린
-
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돈 된듯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북
-
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돈 된듯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북
-
"北상대는 초법적 일…희생양 삼지 말아야"
김대중 대통령이 현대상선의 4천억원 대북 송금 파문 진상과 관련, '공개 불가'를 천명하고 나섰다. 당초 DJ는 지난달 30일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사법처리는
-
국정원, 마카오 北계좌 송금...감사원 특감 결과
현대상선이 북한에 비밀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던 2천2백35억원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방북 하루 전인 2000년 6월 12일 국가정보원이 외환은행 본점 영업부를 통해 북한계좌로
-
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듯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북한으로
-
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듯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
'정상회담 대가' 가능성 커져
현대상선이 2000년 6월 북한에 보낸 2천2백35억원(약 2억달러)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대가였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현대와
-
"北상대는 초법적 일…희생양 삼지 말아야"
김대중 대통령이 현대상선의 4천억원 대북 송금 파문 진상과 관련, '공개 불가'를 천명하고 나섰다. 당초 DJ는 지난달 30일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사법처리는
-
국정원, 마카오 北계좌 송금
현대상선이 북한에 비밀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던 2천2백35억원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방북 하루 전인 2000년 6월 12일 국가정보원이 외환은행 본점 영업부를 통해 북한계좌로
-
국정원이 마카오 北계좌로 송금
감사원 특감 결과… 외환銀→홍콩 중국은행→마카오→평양 현대상선이 북한에 비밀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던 2천2백35억원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방북 하루 전인 2000년 6월 12
-
국정원이 마카오 北계좌로 송금
현대상선이 북한에 비밀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던 2천2백35억원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방북 하루 전인 2000년 6월 12일 국가정보원이 외환은행 본점 영업부를 통해 북한계좌로
-
"북한으로 간 돈 상세내역 아는 사람 없다"
현대상선은 3일 "지난달 말 감사원에 제출한 소명자료 가운데 북한에 간 2천2백40억원에 대해서는 막판 고민 끝에 포괄적으로만 썼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이 산업은행 대출금 4천억원
-
盧 '진상' 파악했을 가능성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는 4천억원의 행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盧당선자 측은 표면적으로는 아직까지 청와대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낙연(李洛淵)당선자 대변인
-
[북 송금 파문] 손승태 감사원 1차장
손승태(孫承泰) 감사원 1차장은 "현대상선에 대출된 4천억원 중 2천2백35억원이 대북 협력사업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나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문일답. -대북사업에 썼다
-
[북 송금 파문] 감사원 발표와 문제점
감사원이 30일 현대상선의 4천억원 대출금에 대한 1백여일간의 감사를 최종 완료했다. 대북 송금과 관련, 이날 감사원이 발표한 내용은 간단하다. 현대상선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
-
[사설] 이제와서 '통치 행위'라니
'2천2백억원 대북 뒷거래 의혹'에 대한 김대중 대통령의 접근 자세는 충격적이다. 金대통령은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보고받고 "문제의 자금이 남북경협 사업에 사용됐다면 사법 심사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