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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가로막은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의 꿈
아프가니스탄에서 로봇 만들기에 도전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관련 산업이 크게 발달하지 않아서다. 도전하는 이가 여성이라면? 여성의 지위가 낮은 이곳에선,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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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인데 흑인인 척한다고 고소당한 여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프리카 국가 감비아 출신 모델이 백인이지만 흑인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브라질 SNS 이용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지난해 10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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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혁신]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휘게(덴마크식 생활방식)'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친환경 국가 이미지 굳혀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 앞 바위 위에 세워진 인어 공주상. [중앙포토] 덴마크의 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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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접시닦이가 세계 최고의 직업인 이유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노마’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힌다. 2003년 처음 문을 연 이후 2007년 미쉐린(미슐랭) 스타를 처음 받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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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접시닦이가 세계 최고의 직업인 이유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노마'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힌다. 2003년 처음 문을 연 이후 2007년 미쉐린(미슐랭) 스타를 처음 받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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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닦이를 동업자로 찜했다, 덴마크 ‘미쉐린 식당’
노마의 공동 소유자가 된 오른쪽부터 알리 송코, 로 리히터, 제임스 스프레드버리. [사진 레드제피 SNS]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덴마크의 ‘노마(NOMA)’가 1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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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 이민자 출신 접시닦이, 세계 최고 레스토랑 '노마' 주인됐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덴마크의 ‘노마(NOMA)’가 14년간 일해 온 접시닦이를 레스토랑 공동소유 파트너로 선택했다. 덴마크 노마의 오너셰프 르네 레드제피가접시닦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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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2016년이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
[사진 CNN 캡처]올 한해, 세계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과 다양한 사건사고가 벌어졌다. '올해 최악을 겪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리스트를 만들었던 CNN이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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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1억 명 중국, 바티칸과 수교 임박…속타는 대만
중국과 바티칸 교황청의 수교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환구시보는 26일 프랑스 공영 라디오인 RFI를 인용해 “중국과 바티칸 양측의 수교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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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티칸 수교 협상 마무리 단계”…대만은 낙동강 오리알 되나?
지난 10월 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교구의 쉬훙건(徐宏根) 주교를 공개 접견하고 중국 교인들과 기념 촬영했다. 1951년 이후 중국 주교를 교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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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달라이라마 만났다고 몽골 차량에 ‘통행세’…중국 보복외교
적도와 날짜변경선이 교차하는 태평양 한가운데 키리바시란 섬나라가 있다.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해마다 국토 면적이 좁아지고 있는 소국이다. 중국은 수십 년 동안 이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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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핵심이익 침해 땐 복수…비온 뒤 땅 굳어지기도
중국과 세계질서 그리고 우리. [일러스트=박용석]적도와 날짜변경선이 교차하는 태평양 한가운데 키리바시란 섬나라가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해마다 국토 면적이 좁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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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자메, 감비아 대선 패배 불복…선관위 봉쇄
야흐야 자메 감비아 대통령이 지난 1일 치러진 대선에서 낙선한 뒤 패배 불복을 선언한 가운데 그를 지지하는 군 병력이 13일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을 전격 봉쇄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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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우 ‘감비아하’ 교훈…개·폐막식 축제 620억으로 끝냈다
남미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린 리우 올림픽이 21일(현지시간) 화려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주경기장 마라카낭에 비바람이 쏟아졌지만 삼바 공연의 열기는 뜨거웠다. [리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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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대만 새 총통 차이잉원…‘신남향정책’으로 중국 의존도 줄인다
문흥호한양대 국제학대학원장당(唐)대 측천무후(則天武后) 이래 중화권 첫 여성 최고 지도자라는 차이잉원(蔡英文)이 20일 대만 총통으로 취임한다. 중국은 그를 ‘뼛속까지 대만독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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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중국 “감비아와 국교 복원”…대만 외교 고사작전 재시동
선거에 이겨 국가 정상에 취임하는 순간 여행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제한당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대만이다. 취임을 2개월 앞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당선자는 지난해 야당 당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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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인구대비 최다 병력 국가 북한, 군비 지출은…미 국무부 보고서 공개
미국 국무부가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국무부가 작성한 ‘2015년 세계 군비지출ㆍ무기이전(WMEAT)’보고서입니다.국무부가 2012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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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U대회 휴먼스토리 8명, SK 행복장학금 받았다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감동을 선사한 선수 8명이 SK C&C의 'SK행복장학 프로그램' 장학금을 받았다. SK C&C는 지난 13일 광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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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 허용 35개국으로 늘어 … 17개국은 아이 입양도
레즈비언(Lesbian)·게이(Gay)·바이섹슈얼(Bisexual·양성애자)·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지칭하는 LGBT라는 단어는 한국에서는 아직 낯섭니다. 최근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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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왜 나만 물까
[뉴스위크]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 피를 더 빨기 위해 걸러낸 피를 내보낸다. 어떤 사람은 자고 일어났을 때 모기에 물린 자국이 많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지 의아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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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늙어가는 지구촌, 40년 뒤엔 …
40년 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현재의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독일 일간 디벨트가 11일 전했다. 유엔에 따르면 2050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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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 외국女들보다 남자 이것 더 많이봐"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글로벌 결혼정보사이트 커플닷넷(Couple.net)이 2008년 8월부터 이달까지 한국 등 전 세계 121개국 싱글 남녀 8만2417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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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오늘] 감비아 ‘국가의 날’ 外
◆감비아 ‘국가의 날’(한국관 오전 10~11시) -전통 의식 행사, 전통악기 공연 ◆중앙아프리카 문화공연(해양광장 오전 11시~) ◆기후변화 심포지엄(컨퍼런스홀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