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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배 전 감신대 학장ㆍ목원대 총장 소천
국내에서 기독교 윤리학의 토대를 다진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박봉배 전 목원대 총장이 12일 소천했다. 91세. 박봉배 전 감신대 학장은 국내에서 기독교 윤리학의 토대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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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긍정의 믿음이 삶을 축복으로 인도할 것”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 구원으로 출발한 교회가 성장한 후에는 활동 영역을 사회 구원으로 확대해 나가는 게 당연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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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웅배씨(전 목포대 총장)별세 外
▶김웅배씨(전 목포대 총장)별세, 김혜나씨(롯데제과 디자인실 근무)부친상=17일 0시 목포 중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1-271-4444 ▶박영희씨(수필가)별세,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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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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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權淳纘씨 전 방송통신대 학장 별세 外
▶權淳纘씨(전 방송통신대 학장)별세, 權宗根(아리에스 대표).殷榮씨(동명중공업 대표)부친상=5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3410-6915 ▶金喆孫씨(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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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한림기록문화상 故이종학씨 外
*** 한림기록문화상 故이종학씨 한국국가기록연구원은 서지학자 고 이종학씨를 제 3회 한림기록문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고인은 약 40여년간 자비를 들여 독도, 수원 화성, 충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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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자원봉사헌장' 선포식 발기인 명단]
강대근(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업본부장).강문규(새마을중앙협회장).강지원(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구상(시인).구인환(서울대 명예교수).권순남(포항자원봉사회 소장).금창태(중앙일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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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신학 80주년 기념행사
…연세 신학 80주년 기념행사가 9일 오전10시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교목실 공동주최로 연세대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연세대 신과대학은 1915년3월 조선기독교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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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多元主義 실천에 한평생 前감리대학장 邊鮮煥목사 타계
前감리교신학대학장 邊鮮煥목사가 8일 오후6시 서울당산동 유원2차아파트 자택에서 召天했다.68세. 평남 진남포 출생인 邊목사는 53년 감리교신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고 교목을 거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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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大사태 해법은 어디에...
○…총장퇴진 문제로 진통을 겪어온 감리교신학대의 분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지난달말에 있었던 졸업식장에서는 학생들이 총장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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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본시 하나-노인복지법인 죽음의극복 세미나
『인간은 삶이 두려워 사회를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 영국 사회학자 스펜서의 말이다.혼자 젠체해봐야 소용없으니 서로 도우며 살라고 만든게 사회고,죽음이라는 절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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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초 교수신학대 학장으로 만나/한 부총리레이니 미 대사
◎20년 지기/「민주화투쟁」 과정 서로에 관심/한 부총리 투옥땐 석방운동… 도미 주선등 후원 신임 주한 대사로 21일 부임하는 제임스 레이니 미국 대사는 한완상 부총리겸 통일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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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부총리.레이니 신임 주한美대사 20년 知己
신임 駐韓대사로 21일 부임하는 제임스 레이니 美國대사는 韓完相부총리겸 통일원장관과 20년간 우정을 나누어온 知己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이니대사는 60년대초까지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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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다원주의」신념 재확인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이른바 종교 다원주의의 신학적 신념을 고수하면서 교단내 근본주의 전통과의 격렬한 맞부딪침 끝에 마침내 「총회결의에 의한 출교」란 막바지 벼랑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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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환·홍정수교수/감리교서 출교선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재판위원회(위원장 고재영목사)는 7일 오후 3시 서울 망우동 금란교회에서 교리위배등 이유로 교단에 의해 제소된 감리교신학대학 변선환학장과 홍정수교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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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위반” 두 교수 교회서 “추방”/감리교재판
◎변선환·홍정수 교수 출교 구형 신학상의 이견과 교리위반 등을 이유로 피소돼 있던 감리교신학대학의 변선환 학장과 홍정수 교수가 22일 오후 감리교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연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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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단 이단징계 "제2라운드"
○…종교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던 신학을 주장하다 교리위반으로 감리교단측으로부터 목사직 박탈등 강징계 위협을 받고 있는 변선환감신대학장과 홍정수교수가 자신들을 이단으로 규정하면서 강도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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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불교방송 「성탄프로」/임재걸 문화부차장(취재일기)
다종교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종교간의 대화와 화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종교간의 분쟁이야말로 가장 극단적인 대결을 낳는다는 것은 중동이나 에이레 등의 경우에서 알 수 있다. 또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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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신학대 명예학장/홍현설씨 별세
감리교신학대 명예학장 홍현설박사가 14일 낮12시30분 서울중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0세. 홍박사는 일본 관서학원 신학부를 졸업한 뒤 4년간의 목회생활을 제외하고는 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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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473돌 특집
매주 금요일 종교적 주제의 좌담으로 엮어지는 극동방송 『신앙논단』(오후5시5분)은 2일 종교개혁 4백73주년 특집프로를 방송한다. 이날 프로는 서울신학대 강근환 교수·합동신학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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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독교의 진리는 결국 하나
불교와 기독교를 비교 검토하면서 궁극적 진리의 유사점과 상이점을 밝혀보는 「불교와 기독교」국제학술회의가 사단법인 한국불교진흥원(이사장 이기영) 주최로 1, 2일 이틀간 서울타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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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입한 경찰|60대 학장에 폭언
28일 오후5시30분쯤 서울 냉천동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시위진압을 위해 출동한 서울서대문 경찰서소속 경찰1개 중대 1백50여명이 교내에 들어가 학생연행을 항의하던·이 학교 변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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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체대회 기념 학술회의
가톨릭대학 신학부는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서울개최를 기념하는 국제학술 회의를 30일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연다. 「2000년대의 교회」를 주제로 하고「성체와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