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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커터 갈아 거듭난 ‘뉴’현진
류현진은 부상 이전에 비해 직구의 위력이 감소했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영리한 피칭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뉴욕 AP=연합뉴스]류현진(30·LA 다저스)은 벤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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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분데스리가 레전드 홍보대사 선정
7일 독일 분데스리가가 공개한 '분데스리가 레전드 네트워크'에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포함됐다. [사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64)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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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배우’ 송강호 ‘택시운전사’ 타고 흥행 신기록 경신
[매거진M]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8월 4~6일) 올해 한국 극장가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영화 '택시운전사' [사진 쇼박스]‘1억 배우’ 송강호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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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관계의 감각’ 연작 등 문영민 개인전
‘관계의 감각’ 연작 등 문영민 개인전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애머스트 교수로 재직중인 문영민씨의 개인전이 서울 신림동 산수문화에서 19일까지 열린다. 전시 제목이기도 한 ‘관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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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박혁권,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심정 쫄깃하던데"
[매거진M] 보이진 않는다. 들릴 뿐이다. 당신을 가장 애달프게 하는 목소리가. ‘장산범’(8월 17일 개봉, 허정 감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괴담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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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못한 건 음주운전 … 나 자신이 너무 불쌍해”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흑인 혼혈 축구선수 강수일의 인생극장 축구선수 강수일강수일(30·姜修一)은 서울 강씨 시조다.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는 강수일이 아기 때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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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놓친 2017년 최고의 유럽영화 7
당신이 놓친 2017년 최고의 유럽 영화 할리우드 영화가 석권한 외화 시장에도 숨은 진주 같은 웰메이드 유럽영화가 있다. 삶과 세상을 향한 깊은 성찰과 독특하고 건조한 특유의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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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제가 원조 아이돌이잖아요, 지금은 아이 둘이지만요
━ 28년 만에 돌아온 ‘분홍립스틱’ 가수 강애리자 강애리자는 EBS ‘딩동댕 유치원’ 음악감독으로도 일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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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염정아, "연기하는 게 매일매일 더 재미있다"
[매거진M] 보이진 않는다. 들릴 뿐이다. 당신을 가장 애달프게 하는 목소리가. ‘장산범’(8월 17일 개봉, 허정 감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괴담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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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히어로 만화 만든다더니..." 문체부 지원금 받아 만든 '우뢰매' 표절 논란
그래픽 노블 ‘에스퍼맨’. / '슈퍼맨 언체인드' [사진 피규어뮤지엄W / 온라인 커뮤니티] 1980년대 한국형 히어로 영화 '우뢰매'를 만화로 재탄생시키겠다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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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동독 탈출한 수영선수, 전 세계 유랑하는 영화배우 되다 (인터뷰)
[매거진M] ‘택시운전사’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1980년 5월 광주로 향한 독일인 기자(토마스 크레취만)와 평범한 서울의 택시운전사(송강호)의 눈에 비친 광주민주화운동을 담아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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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몽당 의자' 노장 피아니스트의 조언
첫 내한한 노장 피아니스트 스티븐 코바체비치. 낮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주특기인 슈베르트 말년 작품을 연주하고, 한국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신념을 전달했다. [사진 평창대관령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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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도 ‘1억 관객 배우’ 등극
황정민. [연합뉴스]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황정민(47·사진)이 누적 동원 관객 1억명을 넘겨 ‘1억 관객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출연작 ‘군함도’가 1일 누적 관객 49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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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배우 된 황정민
1일 '1억 관객 배우'에 등극한 배우 황정민. 1998년 '쉬리' 이후 33편 영화에 누적된 관객이 '군함도'로 1억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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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매력' 한국-러시아 모델 엘레나 안은 누구?
한국-러시아 혼혈 모델 안혜원(엘레나 안)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손앤박 인스타그램, 草原の実験 페이스북] 안혜원은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러시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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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일 메츠전 선발 출격...다루빗슈는 5일 등판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7일 뉴욕 메츠전에서 선발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 다루빗슈 유(31)가 가세한 이후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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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누벨바그의 별’ 잔느 모로 타계, 그를 기억하며...
[매거진M]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잔느 모로가 31일(현지시간)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성숙하고 매혹적인 미모와 관능적인 분위기, 자유롭고 도발적인 삶을 연기했던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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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신선도로 보는 8월 필견 영화 TOP 8
[매거진M] 영화 골라드립니다폭염 속에 8월 국내 극장가를 공략할 개봉작 중 로튼토마토 북미 평단 신선도가 가장 높은 여덟 편을 소개한다. 소문난 화제작도 있지만, 숨겨진 수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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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50~60년대 ‘누벨바그의 여신’ 잔 모로 별세
‘프랑스 영화계 대모’로 불렸던 여배우 잔 모로가 1962년 런던 공항에서 포즈를 취했다. [중앙포토] ‘지성과 관능을 겸비한 여배우’로 불리며 각종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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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바그의 여신' 프랑스 배우 잔 모로 89세로 타계
1961년작 '에바'의 잔 모로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줄 앤 짐'(1962년)에서 '카트린'으로 열연한 프랑스 여배우 잔 모로가 3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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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더 무비’, 북미서 ‘덩케르크’ 하루 동안 제쳤다
[매거진M] 북미 박스오피스(7월 28~30일)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한 '이모티:더 무비'. 애니메이션 ‘이모티:더 무비’(토니 레온디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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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타율 5할 활활 … 39세 ‘불꽃택’ 박용택
프로야구 후반기 10경기에서 타율 0.513, 홈런 4개 등 맹활약 중인 LG 박용택. [연합뉴스] 타오르던 불꽃도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든다. 그런데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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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서울디자인고, 박민준 호투 앞세워 16강 진출
서울디자인고 사이드암 박민준 서울디자인고가 대통령배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서울디자인고는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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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시즌 4호골…신태용 대표팀 감독에 눈도장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사진=잘츠부르크 SNS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21)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29일(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