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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간질환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4층 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간염의 진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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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간염 없는 세상' 간질환 공개강좌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11일 오후 2시부터 신관1층 청원홀에서 ‘간염 없는 세상’을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김부성 소화기내과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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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달, 기뻐할 수 없는 유방암 환자들
매년 10월이면 여의도가 핑크빛으로 물든다. 유방암 예방·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오는 9일로 예정된 올해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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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감염병 23% 증가…"예방접종 필수"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사례가 491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해외여행 시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해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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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신은 하이힐, 하체비만 원인?
가을철 뷰티 아이템인 하이힐과 플랫슈즈. 자주 사용하면 발 건강은 물론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올바른서울병원 관절센터 이태훈 원장은 “발은 상체와 하체의 몸을 지탱하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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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줄기세포, 3D프린팅으로 건강한 장기 만들어 이식하는 시대 열렸다”
줄기세포로 대표되는 세포치료제와 종(種) 간 장벽을 넘어서는 바이오 장기이식은 더 이상 소설과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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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황반변성 막는 루테인·오메가3 한 캡슐에
중년에 글자가 깨져 보이거나 시야가 흐릿해지면 노안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중년의 망막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일 가능성이 있다.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 두 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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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문학성’이라는 추상적이고 변덕스러운 가치를 알기 쉽게 중량으로 환산할 수 있는, 가령 ‘문학 질량’ 같은 측정 단위가 있다면 한 번 적용해 보고 싶은 작품들이 있다. 대개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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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돌연사 위험으로 美 금지약품인 돔페리돈, 한국에선 임산부 처방만 7만건"
임신 중 약 복용. 김수정 기자임산부와 모유 수유 산모에게 투약할 경우 신생아에 심장 질환 부작용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돔페리돈’이 지난해 10개월간 산부인과에서 7만 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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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원 건립 위해 8개월간 매주 새벽 등산
월출산국립공원 정상에 선 희망일출 산행팀. 왼쪽부터 강희갑, 이돈하, 서우성, 김학민씨. 이들은 17개 국립공원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8개월 동안 매주 어둠을 뚫고 산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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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원 건립 위해 8개월간 매주 일출산행한 4명의 남성들
4일 서울 종로구 한국문화정품관. 3층 전시장에 도착하자 압도적인 풍광의 일출사진 42점이 벽을 가득 채웠다. 하얀 운해(雲海)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한라산 백록담에서부터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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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소율,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크레용팝 멤버 소율 [사진 일간스포츠]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소율(25ㆍ박혜경)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크레용팝은 당분간 소율을 제외하고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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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몸 붓고 시야 흐려지면 '임신중독증' 의심해야
임신중독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한 해 약 9000명 이상이 임신중독증을 이유로 진료를 받는다.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35세 이상 환자 비율은 꾸준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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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 문턱…환절기에 챙겨야 할 예방접종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위는 온데간데없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건조한 날씨에 큰 일교차,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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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 자살 위험 높아 "마음 건강 돌봐야"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자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연구팀은 1996년부터 2012년까지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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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의심자에 마약류 장기처방하는 동네의원
#1.우울증과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A(54ㆍ여)씨는 2013년부터 서울지역의 종합병원과 내과·이비인후과 등 12곳의 병원을 옮겨다니며 3년 간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인 졸피뎀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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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통증, 정확한 진단이 먼저"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오는 10월 11일부터 한 달간 전국 21개 병원에서 ‘제7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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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치약' 안 먹어도 폐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화학물질(CMIT·MIT)이 치약에 사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식약처 등은 먹는 것과 숨쉬는 '길'이 다르고, 호흡기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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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바이오 산업 전 단계 지원 '패스트 트랙 센터' 설립
GE헬스케어 코리아 라이프 사이언스는 다음달 인천 송도에 바이오 연구 인력의 지원, 교육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APAC Fast Trak Center)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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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심장병 환아 대상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장병 환아들을 위한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한국화이자가 전 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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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동의없이 정신병원 강제입원 못시킨다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정신질환자를 강제로 입원시킬 수 있는 조건을 규정한 정신보건법 조항이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는 판단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29일 정신보건법 24조 1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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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년간 인권 사각에 방치됐던 정신병원 강제입원
보호자 동의와 의사 진단만으로 정신질환자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킬 수 있도록 한 정신보건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왔다. 1995년 제정돼 96년 시행된 지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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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금융] 한방치료비, 재진단암, 여성특정질환 한방에 보장
한방에 유비무癌’은 한방치료비, 재진단암 및 여성특정질환 보장을 신설한 상품으로 암 진단 이후의 생활 자금 담보까지 갖춰 암 치료에 따르는 걱정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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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꾸준한 혈당 관리 필수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당뇨병,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있다가 병이 진행된 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병은 선천적,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그중 제2형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