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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의협, 의료계 의견 충분히 반영 못해”…의협, 대표성 논란 일자 “우리가 협상 당사자” 반발
26일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전공의를 대신해 교수와 간호사가 응급환자를 문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 문제로 의사단체와 대립하고 있는 정부가 26일 공식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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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전자레인지에 몰카를…간호사 탈의 훔쳐본 병원장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여성 직원들의 탈의 모습을 불법 촬영한 개인병원 원장이 구속됐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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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女탈의실에 '만년필 몰카'…男간호사 소행이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종합병원 여직원 탈의실에 만년필 모양의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간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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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탈의실에 '수상한 만년필'…대학병원 직원 불법촬영 발칵
여성 탈의실에 만년필 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대학병원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여성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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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수술실 CCTV 의무화, 어떻게 볼 것인가
━ [찬성] “진료기록 대체, 환자 알 권리 보호해야” ■ 「 “의사의 수술 집중력 떨어질 수 있지만 불신 없어져 공공의 이익이 커져” 」 신현호 대한변협 의료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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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약국 가서 백신 골라 맞는 미국
지난 5일 미국 앨라배마주 헤일리빌의 대형마트 월마트에서 근무자(왼쪽)가 매장 구석에 쳐놓은 가림막 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가림막에 영어와 스페인어로 안내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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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서도 맞는다…전세계 백신대란 속 '플랙스'하는 美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CVS 약국 체인에서 약사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7일 미국 워싱턴DC 시내에 있는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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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순천향대 집단감염, 마스크 미착용 등 관리 소홀 영향"
14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부속 서울병원 본관 모습. 서울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4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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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명 감염 순천향대병원…간호사는 "방역 무능" 청원 올렸다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본관 모습. 연합뉴스 “음압시설이나 감염관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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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벽 깬 '야구소녀' 이주영, '이태원 클라쓰' 그 트랜스젠더
영화 '야구소녀'. [사진 싸이더스] “촬영 전 실제 프로야구에 가려는 고교 남자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나와 비교하게 됐어요. 남녀 신체의 다름일 수 있지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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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85명 악몽···삼성서울병원, 코로나 4명 확진 그친 비결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19일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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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감염경로 미궁···"공용공간·수술장 전파 가능성"
국내 대형 병원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들의 감염원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방역당국은 병원 밖의 감염원에 노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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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료진 88명 자가격리···사흘간 수술·입원 중단
19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전날 수술실 간호사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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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 감염경로 불분명…277명 접촉"
삼성서울병원. 뉴스1 코로나19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4명으로 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현황을 공개했다. 박 시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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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국내 ‘빅5’ 대형병원에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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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아들 떼놓고 먼저 입원한 30대 엄마의 마음은….”
3월 19일. 휴게실은 어김없이 응원 메시지와 후원품으로 가득하다. 잠시나마 신선한 공기를 흡입하도록 배려한 항균 청정기가 쉴새 없이 돌아간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도착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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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환자 움직이자 7층 CCTV에 빨간줄···확 바뀐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CCTV 화면. 7층에 있는 의료진들은 확진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보면서 환자의 움직임과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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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마스크 안 이산화탄소 가득···제발 멈춰달라 소리 절로 나와“
3월 6일 15년 만에 밤 근무를 처음 하는 날이다. 간호사는 밤 근무가 힘들어 대다수 이직한다. 나 역시 20년 가까이 밤 근무를 했기에 그다지 내키지 않지만 이런 상황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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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 "3명 퇴원시키고 60명 받아…밑지는 장사지만 감격한 순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탈의하는 컨테이너. [사진 이희주] 오늘은 퇴원환자의 안내를 도왔다. 최종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하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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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병실 밖으로 나오시면 안 돼요” 말에 돌아온 답은….
내가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은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다. 환자 입원 병동은 본관에 있다. 간호사 탈의실과 휴게실, 샤워실 등은 본관 건물과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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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사의 일기]“방호복 안 땀으로 흠뻑..코피 쏟는 간호사도”
이희주 계명대 성서 동산병원 간호사. [사진 이희주] 내일부터 코로나 확진 환자의 입원 병동에서 근무해줬으면 좋겠다는 간호부의 부탁 아닌 통보를 받았을 때 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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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사의 변명 "평판 확인하려고"
이 사진은 기사 내용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여성 간호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의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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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30대 의사가 호기심에 간호사 탈의실에 ‘몰카’…덜미
불법 촬영 이미지. [연합뉴스] 부산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30대 전문의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부산경찰청은 부산의 한 대학병원 30대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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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탈의실에 몰카…대학병원 의사 ‘덜미’
[연합뉴스TV]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인 의사가 간호사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문의 A씨는 지난달 21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