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그랜드테이블협회의 입맛 돋우는 식당

    그랜드테이블협회의 입맛 돋우는 식당

    한식만큼이나 친근한 일식과 중식. 그러나 우리네 취향에 길들여진 것이 대부분이어서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찜통 더위에 눌린 입맛을 되살려줄 ‘본토(本土)’ 요

    중앙일보

    2008.07.15 14:25

  • [e칼럼] 상추의 재발견

    [e칼럼] 상추의 재발견

    불면증에 걸린 클레오파트라는 숙면을 위해 이것을 먹었고, 히포크라테스는 외과수술 환자에게 진통제 대신 먹였다. 며느리가 고추밭 사이에 심어놓고 남몰래 서방밥상에만 올렸던 스태미너음

    중앙일보

    2008.07.04 00:02

  • 기름 쪼~옥 군살 쏘~옥

    기름 쪼~옥 군살 쏘~옥

    “소고기 대신 더덕을 이용해 더덕 불고기를 만들 수 있죠.”건강요리전문가 최신애(54)씨는 “다양한 채소 요리를 맛보려면 채소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제한적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상

    중앙일보

    2008.07.01 09:34

  • [week&CoverStory]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중앙일보

    2008.05.23 08:51

  • [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커버스토리] 채식하며 산다는 것

     “오늘 점심 뭐 먹고 왔니.” 요즘 학교 다녀오는 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먼저 묻는 말이랍니다. 어수선한 세상, 먹거리가 불안한 거지요. 그래서인지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중앙일보

    2008.05.22 14:55

  • [이런요리저런얘기] 선생님의 도시락 두 개

    [이런요리저런얘기] 선생님의 도시락 두 개

     중학교를 다니던 30년 전, 저는 끼니를 걸러야 했던 ‘결식아동’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다들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도시락을 열 때면 전 언제나 괴로웠습니다. 교실을 피해 운동장

    중앙일보

    2008.05.15 16:25

  • 츠지원에서 선보인 ‘7품 가이세키’ 요리

    츠지원에서 선보인 ‘7품 가이세키’ 요리

    사키쓰케(전채요리) 새우, 키조개관자, 새조개, 아보카도, 오이에 달걀노른자맛초와 가다랑어초 소스를 뿌린 요리. 아주 깔끔해 요리 방법도 간단해 보이지만 각종 재료들의 밑 준비가

    중앙선데이

    2008.05.10 01:01

  • 1리터에 500만원 보성 선씨 종갓집의 장맛

    1리터에 500만원 보성 선씨 종갓집의 장맛

    1 속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상가천의 큰 개울 중간에 삼각주를 이룬 듯 위치한 보성 선씨 대종가 ‘아당골’ 앞마당에는 수십여 개의 장독이 도열해 있다 관련기사 맛있는 전통 장 담그기

    중앙선데이

    2008.04.19 23:25

  • [Life] 맛 좋고 영양 듬뿍 ‘엄마표 봄철간식’

    [Life] 맛 좋고 영양 듬뿍 ‘엄마표 봄철간식’

    봄볕에 입맛을 잃은 듯하고, 기운도 빠진 듯한 자녀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좋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음식이 떠오르지

    중앙일보

    2008.04.14 01:14

  • [이런요리저런얘기] 여행지 특선 우동

    [이런요리저런얘기] 여행지 특선 우동

    저의 엄마는 조미료 알레르기가 있어요. 음식에 화학 조미료가 조금만 들어가도 금세 알아채시죠. 만의 하나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다간 속이 더부룩하다며 하루 종일 고생을 하신답

    중앙일보

    2008.01.31 15:50

  • [이런요리 저런얘기] 간장 비빔국수

    [이런요리 저런얘기] 간장 비빔국수

    돌 지난 아들이 이젠 제법 어른 식탁을 탐합니다. 밥이며 국이며 김치 같이 매운 음식도 넙죽넙죽 그렇게 잘 받아먹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거나 잘 먹어 줘서 고마운 아들이 최근 밥도

    중앙일보

    2007.11.22 16:17

  • 얼큰 시원한 대구 ‘따로국밥’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어 이번에는 따로국밥을 제대로 먹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착하자마자 출출해서 들른 곳이 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일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의 시발지라는

    중앙선데이

    2007.11.18 16:55

  • [week&맛] 전주 사람만 아는 전주의 맛 6

    [week&맛] 전주 사람만 아는 전주의 맛 6

    양반가대한민국의 1등 맛 고을은 역시 전주다. 상다리가 휠 정도로 떡 벌어지게 차린 한정식의 앞에 ‘전주’가 붙으면 더 푸근하고 푸짐한 기분이다. 황·백·적·청·흑의 오방색 재료가

    중앙일보

    2007.11.01 15:02

  • 얼큰 시원한 대구 ‘따로국밥’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어 이번에는 따로국밥을 제대로 먹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착하자마자 출출해서 들른 곳이 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일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의 시발지라는

    중앙선데이

    2007.10.14 02:56

  • 일본 음식 총정리

    일본 음식 총정리

    일본에서 식사메뉴를 결정하고 먹으려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너무나 다양하고 예쁜 음식들 앞에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도 되지만 눈앞에 한 상이 차려지게 되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

    온라인 중앙일보

    2007.08.27 19:26

  • 강남 이색 지대 - 신사동 가로수 길을 가다

    강남 이색 지대 - 신사동 가로수 길을 가다

    럭셔리·화려함이란 수식어 대신 낭만·자유로움으로 발길을 모으는 강남의 이색지대-. 신사동 가로수길이 새뜻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니멀·이국 정취· 앤틱 스타일이 공존하는 트

    중앙일보

    2007.08.07 16:25

  • [Family] 이 더위에 손님 오신다면 쉽게…간단하게 하지만 맛있게 뭐 좋은 거 없나요

    [Family] 이 더위에 손님 오신다면 쉽게…간단하게 하지만 맛있게 뭐 좋은 거 없나요

    푹푹 찐다. 움직이기도 귀찮은데 손님맞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앞선다. 거창하게 차리려니 끝이 없고 간단하게 하자니 성의 없어 보인다. 가족에게야 아침식사쯤 대충 해 줘도

    중앙일보

    2007.07.29 17:54

  • [Family리빙] 골 깊은 청계산 응달말, 600년간 녹여온 곰탕

    [Family리빙] 골 깊은 청계산 응달말, 600년간 녹여온 곰탕

    전주 최씨 가문의 종부 박일채(99.(中)) 할머니와 아들 부부인 최종수.조용기씨 내외가 웃고 있다. 조씨는 시어머니 박씨로부터 배운 고기완자탕을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마다 내놓는

    중앙일보

    2007.06.12 18:26

  • [Family] 열대과일 도시락 싸서 새콤달콤 피크닉 출발 !

    [Family] 열대과일 도시락 싸서 새콤달콤 피크닉 출발 !

    주말에 도저히 집에 처박혀 있을 수 없는 계절이다. 야외 피크닉 가기에 딱 좋은 때다. 피크닉에는 흔히 김밥이나 샌드위치 도시락을 준비하게 된다. 한 번쯤은 발상을 바꿔 열대 과일

    중앙일보

    2007.05.27 19:47

  •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66) 전 서울시장을 23일 만났다. 지난해 6월 말 서울시장에서 퇴임해 정치인으로 거듭난 지 10개월23일째였다. 더러 음성이 갈라지고 잔기침을 여러 차례 했다. 보좌진은

    중앙선데이

    2007.05.27 04:58

  • 이명박 前 서울시장과의 대화 전문

    관련기사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 "요즘은 아버지도 일본인이라 한다니…" 이명박 前 서울시장 마음속 사진첩을 꺼내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

    중앙선데이

    2007.05.27 02:56

  •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중앙SUNDAY가 중앙일보와) 별도 법인은 아니죠?” 올 1월 서울 가회동 자택의 이 전 시장과 부인 김윤옥(60)씨. -법인은 같습니다. 따로 본

    중앙선데이

    2007.05.27 02:48

  • [week&쉼] 숟가락 아이언 수도권 골프 맛집서 '19번 홀' … 맛있는 '버디' 잡기

    [week&쉼] 숟가락 아이언 수도권 골프 맛집서 '19번 홀' … 맛있는 '버디' 잡기

    ① 관악장 두부된장찌개 ② 태릉숯불갈비 ③ 함병헌 김치말이국수 골프 1라운드는 18홀. 그러나 라운딩 뒤로 이어지는 차가운 생맥주 한 잔, 나아가 반나절 동안 쏟은 체력을 보충하기

    중앙일보

    2007.05.24 16:34

  • [Family] 자기야 고생 많지 도시락 먹고 힘내!

    [Family] 자기야 고생 많지 도시락 먹고 힘내!

    "올해 초 남친(남자친구)이 군대에 갔습니다. 한동안 만날 수 없어 슬프게 지냈는데 이제 면회를 와도 좋다고 하네요. 면회 때 제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남친만을 위한

    중앙일보

    2007.05.15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