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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컬렉션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탁 > 샘킴 셰프
샘킴 셰프가 삼성 셰프 컬렉션을 활용한 식재료 보관법에 대해 설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총괄셰프 샘킴. JTBC의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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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툇마루 - 부추·상추 툭 썰어 된장찌개 얹고 슥슥~
툇마루 상 호 툇마루(한식) 개 업 1993년 주 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 4-2 전 화 02-739-5683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큰 명절 연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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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 수수하고 맛깔난 남도 상차림
‘이시돌’ 주인 염대수씨와 부인 이경순씨가 남도반가(南道班家) 상차림과 함께 주요 메뉴인 굴비·간장게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90대 어르신이 ‘인천에서 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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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70년대 정·재계 며느리들의 요리 선생님 심영순씨
심영순(74)씨는 본명보다 ‘옥수동 요리 선생님’으로 더 유명하다. 장·차관 부인이나 재력가의 며느리와 딸을 비롯해 그로부터 요리를 배운 제자의 수는 수천 명에 달한다. 그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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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안산 두레정 한정식 - 반찬 수가 몇 개야? 클래스가 다른 한 상
두레정 한정식 상 호 두레정 한정식(한식) 개 업 1991년 주 소 경기 안산시 원곡공원로 11-7 전 화 031-492-6920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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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260 〉 江南通新 ‘맛대맛 라이벌’ 명사들 단골집
송정 기자중앙일보 江南通新의 인기 콘텐트인 맛대맛 라이벌에 지금까지 소개된 식당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전직 대통령부터 재계 인사, 연예인, 문화예술인까지 단골이 많았다. 이들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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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요리 좀 해줄래요? 손님이 원하는 메뉴 즉석에서 '뚝딱'
늦은 겨울 밤. 어느 노래 가사처럼 ‘쌀쌀한 밤 잠은 오지 않고’, 누군가가 정성들여 만든 따뜻한 음식 한 그릇이 먹고 싶어진다. 여기에 향기로운 술 한 잔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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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남녀노소 군침 돌게하는 ‘밥 도둑’
계곡가든 김철호 대표가 꽃게장 요리를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날, 전북 군산에 있는 ‘계곡가든’은 꽃게장 생산량을 늘리는 등 바삐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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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보쌈
사태와 절인 배추를 함께 내는 고향집 보쌈. 배추는 그날그날 매일 새로 절인다. 올 겨울 김장은 다 마치셨나요. 김장하는 날이면 빠지지 않는 게 있죠. 바로 보쌈입니다. 덩어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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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맛집 '밖에서 집밥'
고봉으로 눌러 담은 밥, 양은냄비에 질펀하게 담아내는 찌개 대신 잡곡을 섞어 지은 밥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끓인 국, 세련된 레시피로 완성한 밑반찬이 1인용 쟁반에 정갈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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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로 진화한 이색 쌈 집 5선
“새로지은 밥을 강된장과 함께 부드럽게 찐 호박잎에 싸먹으면 밥이 마냥 들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그리움의 끝에 도달한 것처럼 흐뭇하고 나른해진다. 그까짓 맛이라는 것, 고작 혀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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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7) 청국장 - 30년 된 국회의원·연예인 단골집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명 받은 음식 중 하나가 청국장입니다. 실제로 청국장은 항암물질을 비롯해 장에 좋은 섬유질,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비타민B2 등이 풍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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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특급호텔 패키지·선물세트 가이드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추석엔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찾아갈 고향이 없다면 뭘 하며 지낼까요. 특급호텔에서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급호텔은 1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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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수란에 깍두기, 아스파라거스 김치 … 격식 깨고 편안함을 먹다
이달 중 개점 예정인 ‘피에르상 온 감베’에서 피에르상 보이에·송석빈·이노선 셰프(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했다. 프랑스 음식은 자타가 공인하는 20세기 미식(美食) 세계의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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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안 쓰고, 숨쉬는 장으로 간하고 … 건강밥상 이네
지난해 요식업계의 화두가 ‘집밥(가정식)’이었다면, 올해는 ‘모던 한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던 한식(Modern Korean Cuisine)’이란 전통적인 한식의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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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카레순두부, 계란부추범벅 … 유학파 형제가 만든 엄마의 밥상
‘집밥’이 트렌드다. 그런데 요즘의 ‘집밥 식당’은 기성세대 때와 많이 다르다. 오래된 집, 익숙한 맛, 강북에 위치. 이런 공식을 여지없이 깨버린다.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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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식당' 중심 vs 범스…이런 메뉴, 어디서도 못 봤을 걸
최근 외식업계에선 ‘집밥’이 트렌드다. 그런데 요즘 새로 문을 연 ‘집밥 식당’은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일단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하다. 그렇다고 한 끼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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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식당' 중심 vs 범스…이런 메뉴, 어디서도 못 봤을 걸
최근 외식업계에선 ‘집밥’이 트렌드다. 그런데 요즘 새로 문을 연 ‘집밥 식당’은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일단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하다. 그렇다고 한 끼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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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리디아 고의 골프 제1원칙 … "몇 달러 더 벌려는 버디 집착, 안 돼"
“돈 몇 달러를 더 벌려는 마음으로 버디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그건 경기를 망치는 일이다.” 올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시즌을 맞은 골프 천재 리디아 고(17·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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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한식 메이드 by 대기업
조각보=박술녀 한복 일식당·중식당·양식당 다 있는데 한식당만 없었더랍니다. 한국의 특급호텔들 얘기입니다. 돈이 안 된다나요. 그런데 웬일인지 돈 안 된다는 한식당 운영에 뛰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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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조선욕, 븅자년에 이어 이번엔 ‘버티고개 앉을 놈들’ 무슨 뜻?
(사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처) ‘김수현 조선욕’.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또 ‘조선욕’을 했다. 8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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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이환의 셰프의 광화문 단골집
콩두 총괄셰프 이환의.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안에 있던 한식 레스토랑 콩두가 지난 5월 덕수궁 돌담길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판 없는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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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이환의 셰프의 광화문 단골집
콩두 총괄셰프 이환의.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안에 있던 한식 레스토랑 콩두가 지난 5월 덕수궁 돌담길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판 없는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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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흑돼지구이와 남도풍 요리 한 상
가끔은 노릇하게 잘 구워진 고소한 돼지고기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삼겹살이나 목살전문점들은 많이 있지만, 막상 맛있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의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