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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무)더드리는건강보험] 간·폐·혈액암에는 5000만원 더 드려요
‘무배당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은 병의 진행단계에 따라 추가로 보장해 준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의 ‘무배당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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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아버지에게 간이식, 재수해 서울대 들어갔다
2013년 고3이던 오용석(오른쪽)씨가 간이식 수술 직전 아버지와 찍은 사진. [사진 포스코교육재단]“아버지가 건강해지셨고, 저도 목표한 대학에 합격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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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40대, 화상 입은 어린이 …‘생명의 손길’ 있어 새 삶
김영준(46·왼쪽)씨가 장남 항섭(18·오른쪽)군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웃음을 짓고 있다. 김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명의 손길’에서 수술비를 지원받아 아들의 간을 성공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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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중년을 위협하는 만성 B형 간염,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까닭
신우원내과의원신우원 원장필자는 진료실에서 본인도 모르고 있다가 악화된 후에나 질환을 알게 되는 환자 사연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을 만드는 원인은 바로 ‘만성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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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함께 최상의 치료법 찾아내는 '오케스트라 단원'
인하대병원에서 다학제 통합진료가 진행 중인 모습. 여러 의료진이 한 명의 환자를 집중적으로 진단하는 ‘환자 맞춤형 진료시스템’이다. 사진=김수정 기자 다양한 악기의 조화로 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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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둘레 32인치 이상인 남성, 지방간 조심해야
“남성이 허리둘레가 32인치 이상이면 지방간을 조심해야 합니다. 지방간을 예방하려면 34인치는 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22일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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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시죠? 소화기 전인치료 고집하는 ‘굿 닥터’ 있어요
환자는 의사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물론 병을 잘 치료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친절하고’ ‘충분히’, 그리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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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대장암 수술도 1㎝ … 흉터여, 안녕
외과수술은 메스(수술용 칼)를 사용한다. 외과의사를 ‘칼잡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용어를 바꿔야 판이다. 메스로 배를 가르는 전통적인 개복(開腹)수술이 점점 줄고 있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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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 받은 진행성 간암 환자도 5년 생존율이 50%!
박영민 교수가 개발한 알코올 항암제 혼합주입요법(PICT)은 수술이나 고주파 치료를 못하는 환자에게도 적용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간암 환자의 영상자료를 판독하고 있는 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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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 "암환자에 잘못된 희망 줄까 겁나"
작가 복거일(68·사진)씨의 간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암에 대처하는 그의 자세가 화제다. 2년 반 전 간암 진단을 받은 뒤 그는 한 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한다. 치료 대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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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MRI, 질병 조기에 잡는다
올해 51세인 김희망씨는 얼마 전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서 ‘비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평소 술은 입에도 대지 않던 그는 자신에게 지방간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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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간암·간경화 원인은 70%가 B형, 15%가 C형 간염
# 김호영씨(가명·52·서울 강남구)는 최근 간암 2기 진단을 받고 간 일부를 절제했다. 몇 년 전 건강검진에서 B형 간염 보유자라는걸 알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크게 걱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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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간암·간경화 원인은 70%가 B형, 15%가 C형 간염
# 김호영씨(가명·52·서울 강남구)는 최근 간암 2기 진단을 받고 간 일부를 절제했다. 몇 년 전 건강검진에서 B형 간염 보유자라는걸 알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크게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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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 100세 보장
롯데손해보험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요양자금 및 요양연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전문보험 ‘무배당 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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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중년 사망 주범은 간암·간경화 … 간염 못 다스려 병 키워
30~50대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그중 간암이 가장 많다. 간암의 90%가 간경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고려해 간암과 간경화로 인한 사망자까지 더한다면 그 수는 더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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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주 1병 … 50대엔 음주 간질환 각오해야
개인택시 기사 박모(57·서울 강서구)씨는 지난해 6월 다리가 붓고 피로감을 자주 느끼기 시작했다. 평소 지방간이 있었던 박씨는 “약을 타서 먹으면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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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백혈병 소년 4억원 넘는 치료비도…
서울성모병원 정낙균 교수가 골수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아부다비에서 온 백혈병 환자 무함마드군을 병실에서 진료하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지난해 10월 4일 오전 2시,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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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술마시던 40대男, 너무 피곤해 병원가니
직장인 김진혁(47·경기도 분당구)씨는 다가오는 연말 술자리가 두렵다. 매년 받는 건강검진 결과 간 수치가 평균보다 높아서다. 김씨는 평소 업무상 접대 자리가 많아 일주일에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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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땐 줄은 암덩어리, 전신으로 퍼진 이유
각종 조사를 위한 심리척도에 대한 논문은 엄청나게 쏟아지지만 대부분 버려진다. 심리상태를 수치로 가시화하는 것도 어렵고, 사실 쓸 데도 없기 때문이다. 주관적 마음을 숫자로 담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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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가 공허한 이유
각종 조사를 위한 심리척도에 대한 논문은 엄청나게 쏟아지지만 대부분 버려진다. 심리상태를 수치로 가시화하는 것도 어렵고, 사실 쓸 데도 없기 때문이다.주관적 마음을 숫자로 담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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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아파서 병원 갔을땐 이미 온몸에…충격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김우현(가명·56·무직)씨는 얼마 전 간암 2기로 간 절제 수술을 받았다. 간암의 원인은 C형 바이러스. 20여 년 전인 30대 중반에 감염된 C형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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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해독작용 좋아 간 기능 개선된다
평소 술이 약한 직장인 A(남·35세)씨는 얼마 전 회식 이후 두통과 복통, 오한이 이어져 병원을 찾았다.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라 단순한 배탈쯤으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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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률 높은 ‘10대 암 검진 프로그램’으로 맞춤 서비스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당뇨병·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 됐다. 암 생존율이 꾸준히 늘어나면서부터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09 국가암등록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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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보험, 3~5만원 보험료로 노인질환 걱정 ‘뚝’
효도보험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가입연령이 기존 60~65세에서 70세까지 높아지고 노인성 질환을 맞춤식으로 보장해주는 추세다. [중앙포토]고령화 시대에 접어 들면서 부모 본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