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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유물로 본 내고장 역사 ⑤ 천안 백석동 청동기시대 주거지
지난 회(8월 6일)엔 아산 남성리의 화려한 청동기 유물을 다뤘다. 천안에선 청동기 유물은 드물지만 청동기시대 유적은 많이 나왔다. 백석동 일대에선 기원전 1000년 경부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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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북괴도발 봉쇄
박배근치안본부장은 27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정치과열분위기를 이용, 북괴무장간첩침투 등 각종 도발행위가 예상된다고 경고하고 경찰은 가동병력을 총동원, 내륙작전태세를 확립하고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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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제조 공정·연소기등 개량
겨울이 되면 각종 난방연료를 사용하는데서 위험이 따르게된다. 특히 서민연료의 주역인 연탄은 가스때문에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는 불행을 당하게 되고 매년 이런 불행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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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근로자·농민의 생활|빵에서 석탄까지 모두가 모자란다
「폴란드」사태는 파업금지기간인 앞으로 2개월 동안이 중대 고비라는 분식이다. 정부가 이 기간 중에 파국상태에 이른 경제를 기사회생시킬 수 있는 묘안용 과연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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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인왕을 새의 낙원으로
서울 남산공원 78만평과 인왕공원 1천2백20만평이 각종 새들의 낙원으로 가꾸어진다. 서울시는 26일 야생조류보호 5개년 계획을 마련, 금년부터 82년까지 2억1천9백50만원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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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구 값 크게 올라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난로·석유난로 등 각종 월동용 난방기구 값이 지난해에 비해 최고25%까지 크게 올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탄난로가 19공탄 2개용이 지난해의 5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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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분리대 75㎝로
치안본부는 26일 화물운전사의 과로운전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속도로 운행 안전대책을 마련, 도로공사·고속운수업체·화물자동차연합회 등 관계책임자회의를 소집, 시달하는 한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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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이 무르익는 풍요의 계절 9월
푸르러 가는 높은 하늘아래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이 신선하다. 쾌적한 기온속에 학교의「캠퍼스」가 활기를 찾고 농촌에선 익어가는 오곡의 관리에 바빠지는 달이다. 8일이 추석으로 풍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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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연료 문제등|월동대책만전 지시
김종필국무총리는 4일 화재와 「개스」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계몽활동을 벌이고 월동용 연료대책에 만전을 기할것등 겨울철 국민생활안정을 위한 지시를 각부처에 시달했다. 김총리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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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바람속 결실을 재촉하는 9월
오곡이 영그는 9월-. 소슬바람이 황금빛 들판을 달리며 결실을 재촉 한다. 초가을이 아직 따갑지만 수확을 앞둔 농부들의 일손은 더욱 바빠진다. 초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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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분기의 단기 전망
70년이래 활발해진 경기논쟁과 더불어 경기국면의 분석과 예측에 관한 이론과 실무 면의 연구가 관심을 모아왔으나 아직도 종합적이고 객관적인「모델」의 정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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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양곡
서울시는 10월부터 내년3월까지 6개월간의 월동용 양곡 총 소요량을 8백45만4천2백54가마로 잡고 수급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총 소요량 중 5백9만6천 가마(60%)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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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사정 악화
석탄·양곡·유류 및 김장 등 각종 월동용 물자의 수송수요가 폭주하여 수송사정이 악화하고 있다. 10일 관계 당국에 의하면 10월부터 내년3월까지 월동기간 중의 주요물자 수송 원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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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연료
입동이 되고 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 올해도 서울시민은 19공탄등 겨우살이를 위해 연료와 싸워야 될 것 같다. 현재 19공탄은 공장도 12원50전, 가정도 15원50전으로 되어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