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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피, 닥터코아 연구 당뇨치료물질 특허 취득
닥터코아 제공 ㈜이앤피는 메이요클리닉 연구진과 전남대병원 내분비과 의료진이 닥터코아를 공동 연구하여 발표한 SCI논문을 근거로 당뇨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신규 약물(Plk3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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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물치료가 최선인가…한의학이 본 '반전 해법' [건강한 가족]
기고 선재광 대한보구한의원 대표원장 요즘 주변 사람들 5명 중 1명은 콜레스테롤(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이유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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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당뇨 합병증 악화, 주 3회 이상 운동·식단 관리해야
━ 헬스PICK 당뇨병 환자 600만 명 시대가 도래했다. 당뇨병 고위험군인 당뇨병 전 단계 인구가 약 1583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국민 2000만 명 이상이 당뇨병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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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코로나19 중증 고위험군 환자 대상 ‘나파벨탄’ 임상 3상 계획 승인받아
종근당은 지난해 15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33건의 임상을 진행하며 합성신약·바이오신약·개량신약 등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 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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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오전·오후·저녁 30분씩 창문 열고 운동 전후 맨손체조 5~10분 더
━ 건강한 겨울나기 생활수칙 겨울은 춥고 건조한 데다 신체 활동량이 줄어 신체 기능이 위축될 위험이 높다. 실내·외 기온차가 커 체온 관리가 어렵고 운동 부족, 식단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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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목이 타고 소변 잦아진 나, 혹시 당뇨병?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5) ‘당뇨 대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당뇨병학회에서 발간한 ‘당뇨병 팩트 시트’에 따르면 2012년 당뇨병 유병률은 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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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후엔 독감·대상포진 특히 조심을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이모(49)씨는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마치고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 중이다. 다행히 치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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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한번 걸리면 거의 낫지 않아?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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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합병증' 예방 효과 'up'…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은?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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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이것' 한 방울만 써도…'당뇨의 합병증' 예방 효과 'up'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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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오렌지주스·레드와인으로 과식 자제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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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예방에 좋은 식품은?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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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신경 서서히 손상 '위험'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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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만 해도 '천덕꾸러기'던 호두가 요즘 '용'(龍)된 사연
20여 년 전만 해도 호두는 영양계에서 ‘천덕꾸러기’나 다름 없었다. 칼로리와 지방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최근 서양에선 웰빙ㆍ장수 식품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호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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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과 전쟁 치르는 '약 처방의 달인'
노숙영 교수가 당뇨병약 오남용으로 인한 저혈당·간질중첩증 환자의 뇌자기공명영상(MRI) 사진을 보면서 약 정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의사는 자고로 병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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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4년 새 52만 명 늘었다
50대 김정복(가명·남성)씨는 35세란 젊은 나이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선 매일 혈당주사를 맞으면서 음식 조절을 통해 혈당관리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일용직으로 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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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
‘건강 장수’, ‘건강 100세’가 화두다.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 신체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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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안먹어도 버티는 전투식량 … 치료제를 넘어선 ‘패치의 진화’
한 남성이 니코틴 패치로 금연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얀센이 판매 중인 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는 먹는 약이 아니라 붙이는 패치형이다. 이를 피부에 붙이고 있으면 72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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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질환] 3분의 2가 망가져도 말 없는 콩팥, 더 무서운 건 합병증
콩팥(신장)은 인체의 ‘정수기’다. 혈액의 노폐물과 불필요한 수분을 소변으로 만들어 배출한다. 콩팥이 망가지면 우리 몸은 오염되고 많은 합병증을 부른다. 특히 ‘빈혈’은 심장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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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로 못 잡는 만성통증 마취제로 잡는다
전신마취하고 수술 중인 환자를 감시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수술실 모습. [서울아산병원 제공] 관련기사 통증 치료제로 유용한 마취약 얼마 전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마약처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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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용사 중 12만명 베트남서도 안 울었는데 요즘 한국서 울고 있소
전쟁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아직도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다. 무려 12만여 명에 달하는 파월장병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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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공포의 역사
『삼국지』를 영상화한 영화 ‘적벽대전II’에는 전염병으로 죽은 시체를 배로 실어 날라 적군을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에 이미 전염병의 발병 과정을 이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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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심리학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삼국지』를 영상화한 영화 ‘적벽대전II’에는 전염병으로 죽은 시체를 배로 실어 날라 적군을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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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췌장이식수술 첫 성공
당뇨병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어머니의 췌장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을 거뒀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는 극심한 당뇨병을 앓고 있던 김모(22.여)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