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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처음 코리안이 운명의 주인 될 기회
서울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서울광장에 한반도 모양을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을 조성한다. [사진=중앙포토] 현실주의 외교의 대표적인 주창자인 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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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중국의 두 번째 대륙’인가, 과장된 현실인가? 항공·서비스 등 성장 분야 비즈니스 선점 포석
베이징칭화대 공공정책대학원, 영어로 진행되는 중국경제발전론의 수강자는 대부분 외국인 유학생이다. 그중 절반 이상은 아프리카인이다. 이 수업을 진행하는 후안강 교수는 서기 0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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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호환 안되는 프린터 유럽에서 못판다
그간 프린터는 싸게 팔고 대신 프린터용 잉크 카트리지를 비싸게 팔아 짭짤한 수익을 올렸던 프린터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최근 유럽의회가 다른 부품과 호환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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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PC 수요, 저금리에 힘입어 2달째 증가
지난해 11월중 미국에서 컴퓨터와 전자제품의 수요가 저금리에 힘입어 전달에 이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공산품들의 수주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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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재동 물류센터(사진)
농협이 전국 점포망을 연결하는 공동구매 바잉파워를 앞세워 거대 유통업체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사진은 서울양재동 물류센터에서 지방으로 내려갈 각종 공산품들을 트럭에 실어나르는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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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가정의해 사업.세계여성대회 준비 활기
개방화.국제화라는 국내외적 거센 바람 속에 맞은 94년,한국여성계와 소비자분야는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해가 될것 같다.유앤이 정한「세계가정의 해」관련사업,「95년 北京 세계여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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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를 지키자
정부는 수해복구를 위해 3백억원의 예비비방출, 피해이재민과 사업체들에 대한 조세감면과 금융자원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수해의 피해가 워낙 방대하고 피해상황도 시간이 경과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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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의 품질
전기밥통사건은 우리사회에 여러모로 충격을 던져 주었지만 국산품의 품질을 새삼 음미하게 만든 공헌도 없지 않았다. 밥통과 유사한 수많은 생활용품이나 운동용구들은 첨단제품이나 중화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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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값 년내인상 줄이어|정부선 철도·우편요금도 추가인상 검토
불황기인데도 연말을 앞두고 가격인상 러시가 벌어지고 있다. 각종 공산품값은 이미 인상시동이걸렸으며 철도·우편등 공공요금도 인상요인이 생겼다는 이유로 또다시 추가인상을 들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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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와「부메랑」
「부메랑」(boomerang)이라는 것이 있다. 호주나「뉴기니」의 원주민들이 수렵에 사용하는 목재 무기. 50cm정도의 길이에 반달(반월)모양을 하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의 완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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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관인 요금 인상의 충격
「필요하면 일정기간 각종 물가를 동결할 권한」을 갖고있는 정부가 새해 들어 한달 만에 전기·철도화물·「버스」·「택시」요금 등 7가지의 각종 공공·관인요금을 대폭 올렸다. 새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