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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최민재 교수팀, 양자점 활용 적외선 광열 암 치료법 개발
동국대 최민재 교수팀, 양자점 활용 적외선 광열 암 치료법 개발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유도헌 석사(공동1저자), 정세환 석사(공동1저자), 김교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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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국제폐암학회가 꼽은 아시아 최고 다학제팀
연세암병원 폐암센터가 세계폐암학회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다학제 팀으로 선정됐다. 11일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세계폐암학회는 지난 9일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의 수상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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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 보존하는 내시경 치료 근육층 가깝게 잘라내숨은 암세포까지 잡는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만 40세 이상부터 위 내시경검사를 지원하므로 빠뜨리지 말고 잘 챙겨 받았으면 한다. 조기 위암을 진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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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 운동은 생명줄" 이 말만 믿고 무턱대고 등산갔다간...[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4) 운동은 암환자에게 생명줄과도 같다. 몸의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면역력도 높여준다. 암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과 후유증도 줄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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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좋아하는 것…초고속 식사, 화장실 폰, 그리고 이 습관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9) 암 환자의 삶은 쉽지 않다. 사회적 온기를 앗아가 버린 코로나 시국에서는 훨씬 더 힘들다. 암과 코로나를 동시에 겪으며 많은 것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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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크게 신고 펭귄처럼 뒤뚱뛰뚱…암환자 덮친 비애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4) 항암제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무기다. 하지만 정상 세포도 함께 공격하기에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내게 일어난 가장 큰 외형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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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가 개발한 ‘신가공 홍삼’ “폐암 전이 억제에 효과”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에서 열린 세계인삼엑스포. 김성태 기자 국내 연구진이 홍삼이 폐암 전이를 억제한다는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천연물소재연구센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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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암과 소장암이 없는 이유, 생각해 보셨나요?
━ [더,오래] 반려도서(63) 『마흔의 몸공부』 박용환 지음 / 도서출판 이와우 / 1만4000원 마흔의 몸공부 “술 마신 다음 날이 예전 같지 않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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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관·두뇌·눈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가득한 아보카도오일
건강한 기름 고르기 아보카도 열풍이 거세다. 불포화지방산·미네랄·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샌드위치·스테이크·덮밥·샐러드·음료 등 브런치 메뉴에 초록빛 아보카도가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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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검찰, 안태근 전 검사장 수사하려는 의지 없어”
국내에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가 26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국립묘지에서 들불상 수상을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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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초음파로 암세포만 사멸 유도, 피부 절개 안 해 빨리 회복
━ 하이푸 간암 치료법 하이푸는 고강도 초음파를 모아 생긴 열을 이용해 암세포 괴사를 유도한다. 김태희 원장이 하이푸로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동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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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에 대체요법 접목 … 암 극복 체력·면역력 키운다
병원 춘추전국시대다. 질병이 세분화하고 치료법이 다양해지면서 환자는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이런 가운데 환자의 요구를 반영해 치료 노하우를 잘 녹여낸 특성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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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장암 고위험군?'… 발병 예측해 '싹' 부터 자른다
‘진행성 대장 종양을 예측하는 한국형 모델’을 최초로 개발한 차재명 교수. 대장내시경을 통해 암의 씨앗인 용종을 찾아내 말끔히 제거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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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약해지는 겨울, 암 치료는 면역 암 치료가 답이다.
사계절 중 면역력이 가장 떨어지는 계절은 겨울이다. 추운 겨울에는 사람들의 활동성도 저하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체온이 낮아지는 것이다. 만약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관수축으로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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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칠곡경북대병원에 온열 암치료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난치성 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온열 암치료실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온열 암치료는 고주파 온열치료기로 제거하고자 하는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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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죽이는 신개념 치료 … 부작용도 거의 없어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도입한 온열 암치료 시스템은 환자가 움직이는 경우에도 암 조직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 조절이 가능하다. [사진 순천향대 병원] “약으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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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테라피를 아시나요?
섹스가 요통을 잊게 한다 [섹스 = 척추 건강] 보통 신혼부부들이 무리한 성생활을 하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허리가 아픈 환자들은 가급적 성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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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회장이 다그쳤다 “제4, 제5 신약 왜 늦어지나”
“메이드 인(Made in) 동아제약 제품이 전 세계에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달라.” 강신호(84·사진) 동아제약 회장이 최근 임원회의에서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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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나노’ 자석입자로 암 퇴치법 개발
천진우 교수(左), 박국인 교수(右) 암 세포 안에서 열(熱)을 발산해 암 세포만 죽이는 극미세 자석 입자가 개발됐다. 암 세포가 섭씨 42도 이상의 열에 약하다는 점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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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암 동시에 잡는 항암제 개발중입니다”
2000년대 중반 들어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사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신약 개발의 화수분인 후보 물질(파이프라인)이 점차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위스에 본사를 둔 노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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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폴리스사이언스포럼, 어떤 발표 나왔나
[일러스트=강일구]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Propolis)’는 벌이 안겨준 천연항생제다. 벌은 프로폴리스를 벌집을 만드는 접착제로 사용한다. 나무에서 채집한 수액에 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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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온인 사람 20%뿐이라는데
[중앙포토]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전집에는 ‘자연적으로 낫지 않는 병은 약을 쓰고, 약으로 안 되는 병은 수술로 하고, 수술로 안 되면 열로 다스려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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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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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먹고 녹차 한 잔 하시죠”
암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다. 동서양에서 모두 검증 받은 믿을 수 있는 항암 식품을 소개한다. 글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 전문 기자, 사진 중앙포토 /* 우축 컴포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