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장 서명 반드시 확인…이민국 단속 시 유의사항
불체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 대체법안인 드림액트 법안 연내 통과가 무산됐다. 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다카 폐지로 인해 하루 120여 명이 불체자 신분이 되고 있다. 이러
-
'사무장병원' 실태 고발한 한의사···면허 포기한 까닭
[사진 연합뉴스] 한 한의사가 어렵사리 딴 한의사 면허를 포기하겠다고 한다. 서른여섯살이라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한의사가 된 그는 "더는 못하겠다"며 의사 면허를 내려놓겠다고
-
불법 입양한 아동 친자녀로 속여 출생신고한 40대
아내의 불임 치료가 잇따라 실패하자 불법 입양한 아동을 친자녀로 속여 출생신고한 4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 황순현 부장판사는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등
-
대한민국 최초 '중졸 출신' 의사의 소름돋는 정체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의사 면허증도 없이 의사 행세를 하며 여성으로부터 거액을 뜯어내다 붙잡힌 중졸 무직 남성의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서른한 살의 서 모 씨. 중졸
-
사이버 공격 "안전지대가 없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신분도용 범죄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 주의가 요구된다.26일 퓨리서치센터는 ‘미국인과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인의 64%가 해킹 등
-
신용카드 발급, 휴대폰 10개 개통…차량 구입에 가짜 은행 체크까지
지난해 12월 말, 토런스에 사는 스펜서 김(36)씨는 갑자기 무더기로 청구서를 받았다. 메이시스, 콜스, 스프린트 등 유명업체로부터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는 편지까지 받았다. "어?
-
이혼사실 숨기고 결혼정보업체 가입한 의사의 혐의는…
나이와 이혼 경력을 숨기고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한 의사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의사 정모(44)씨는 지난해 5월 한 결혼정보업체의 매칭 서비스에 가입했다. 하지만 그
-
간 큰 ‘마약왕’ 구스만, 도주중 20대 의원과 밀회
지난 1월 8일 멕시코 해군에 의해 검거된 호아킨 구스만 [AP=뉴시스]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8)이 탈옥 한 후 밀회를 즐겼던 루세로 과달루페 산체스(27) 시날로아주
-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명암] 대박 노리다간 쪽박 차기 십상
[이코노미스트]올 3월 준공 이후 8개월 동안 임차인을 채우지 못해 70%가 공실로 남아 있는 서울 강남역 인근 상가 내부. / 사진:중앙포토기준금리 1%대의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
-
'휴대폰 보험 사기' 한인 2명 체포
고객 정보를 도용해 만든 가짜 신분증으로 휴대폰 보험 보상을 받아 부당 이익을 챙겨 온 30대 한인 남성 2명이 가주 보험국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LA카운티 검찰은 지난 13일
-
위조 신분증으로 집주인 행세해 전세보증금 챙긴 40대
월세 계약을 맺은 건물주의 신분증을 위조해 집주인 행세를 하며 억대 사기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자신이 월세 계약을 맺은 집주인의 신분
-
"전화로 세금·벌금 채근…100% 사기"
각종 사기가 기승이다. 특히 노인,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이민자를 노린다. 실정에 어두운 노인과 이민자, 게다가 영어까지 잘하지 못하면 겁이 날 수 밖에 없고, 돈을 줄 수 밖에
-
남의 묘 파 야산에 버리고 이전보상금 3억원 챙겨
부동산 개발업자 곽모(50)씨는 2012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지구 안에 있던 무연고(無緣故) 무덤 108기를 가짜 유족을 내세워 이장에 나섰다. 무
-
밀러 오 전 시장, 징역 6개월 실형
공문서 위조 등 5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밀러 오(한국이름 상진.50.사진) 전 부에나파크 시장이 6개월(180일)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오렌지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서
-
"증명서 팝니다”…각종 공·사문서 위조 피의자 검거
사기 행각과 취업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신분증, 졸업증명서 등을 위조한 피의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운전면허증을 위조한 혐의(공문서 등의
-
"주민증 위조해 드립니다" 사기 판치는 네이버·다음
주민등록증과 대학 성적증명서 같은 각종 공·사 문서를 위조해 주겠다는 업자들이 인터넷에서 활개치고 있다. 대형 검색 포털에서 ‘ 위조’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각종 증명서를 위조·변
-
[사진] 가짜 운전면허증으로 푸틴 대통령 사칭한 남자적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사칭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여행을 하던 사람이 적발됐다고 11일 (현지시간) 영국 델레그라프가 보도했다. 독일에서 태어난 루카스 바이에르(27)는
-
뉴욕 거리서 290불이면 신분세탁 끝
퀸즈 지역 길거리에서 손쉽게 가짜 아이디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포스트의 기자가 신분을 위장하고 취재한 결과 각종 가짜 신분증 발급 사기단이 퀸즈 잭슨하이츠 일대
-
"8학년 15%가 환각제 경험"…미국 청소년 범죄 백서 충격
청소년들과 관련된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부모들은 법규와 처벌 규정에 무지한 경우가 많다. 사진은 청소년 단속 모습.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을
-
3천명 무더기 운전면허 취소
뇌물을 받고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준 주 총무처 직원이 징역 2년형에 처해졌다. 또 이로 인해 모두 3천명의 운전면허증이 취소됐다. 시카고 트리뷴이 2일 연방 법원의 판결을 인용, 보
-
위조면허증 대량 제작 한인 2명 체포
40대 한인 남성 두 명이 200명 이상의 한인 및 중국인 불법체류자에게 위조 면허증을 제작해 준 혐의로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또 체포 현장에서 또 다른 한인 4명도 이민법 위반
-
복지 포퓰리즘의 진실 소득 2만 달러, 복지 5만 달러 (상) 곳곳에 구멍
2000년 기초생활보장제를 시작으로 올해 중산층 보육료 지원까지 복지의 폭이 넓어지고 예산도 해마다 10% 가까이 증가한다. 하지만 이를 관리하는 복지공무원은 별로 늘지 않아 돈
-
[그때 오늘] 어깨너머로 의학 배워 개업한 무면허 의사 275명 적발하다
1956년 가톨릭의대 신입생들. 일제 강점기 남한 지역에는 1개의 의과대학, 5개의 의학전문학교가 있었다. 해방 이후 의학전문학교들이 의과대학으로 승격하고 1954년까지
-
[김성광 목사 인터뷰 ②-] 김대중·노무현의 국정파행
서울 대치동에 있는 강남교회 김성광 담임목사의‘시사설교’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냉철한 소신과 거침없는 입담 덕분일까? 그의 이름 석 자 앞에‘논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