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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가짜 인플레에 속았다” 부동산 뒷북 통계 경고한 교수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2024년 1월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과 달랐다. 미 노동부가 조사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 해 전과 견줘 3.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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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교묘히 퍼지는 ‘이단’…중고거래 사이트까지 활용
━ 이단연구가 탁지원 소장 탁지원 소장은 “이단은 종교인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직·간접적인 이단 피해자가 국내에만 200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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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의 조선, 문명으로 읽다] “당파 싸움으로 3족·9족 멸했다”는 가짜뉴스
━ ‘사이비 역사’의 선정주의 정조의 독살설을 다룬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박종원 감독의 ‘영원한 제국’(1995·왼쪽). 실제 역사와 영화·드라마의 분별이 필요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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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만 4번…"8월15일 우주 엎어버리겠다"던 전광훈 누구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담임목사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구급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8월 15일에 우주를 엎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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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분별사' 은혜의강 목사, 소금물 가짜 방역에 당했다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1일 담임 목사의 부인이 코로나19 예방한다며 신자들에 소금물 분무기를 입에 분사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5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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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도 가짜뉴스 범람…사진 조작, 무차별 폭로
청와대가 5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진은 허위조작된 합성 사진"이라고 전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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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녀사냥에 신도 죽음까지···코로나 주범 몰지말라"
사진 신천지예수교 공식 유튜브 캡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28일 “신천지는 바이러스를 만들지 않았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주범으로 몰아가는 프레임을 거두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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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 14번·15번·16번째 한꺼번에···대구 하루 3명 숨졌다
28일 오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위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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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탄스러운 코로나 사태의 책임 전가 프레임 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확산일로에 있다. 공포 속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가슴 졸이는 국민이 허다하다. 중국이 한국발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전원을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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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잠입하면 큰일” 개신교 비상…입구서 방문자 조사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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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15명 쏟아진 신천지…'위장카페' 선교 불안하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지가 돼 확산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 31번 환자는 2월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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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백인 노동자 표만 챙긴다? "트럼프에겐 G20도 선거 유세장"
오늘(29일) 한국에 도착하는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머릿속은 온통 ‘재선’이라는 단어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28~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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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 트럼프 미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이번이 7번째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후 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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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새로운 찰떡궁합?…예정시간 4배 넘긴 마라톤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미ㆍ러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기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 자들이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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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언론 플레이의 일곱 가지 경지
이정재논설위원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언론 플레이란 게 뭔가. 제 욕심껏 언론을 사용(使用)하는 것이다. 사사로이 쓰니 사용(私用)이요, 대개 나쁘게 쓰니 사용(邪用)이기도 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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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주름잡은 파티걸, 러 스파이였다
미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기소된 안나 채프먼. 페이스북에 올라 있는 사진이다. [AP=연합뉴스]‘붉은 머리에 녹색 눈동자를 가진 팜므 파탈(치명적 매력의 요부)’ ‘본드걸 풍의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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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고당할까 두려워”
미국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민주·공화 양당 후보들은 부동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는 2004년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승리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