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학교 깊이보기] 미국 공립학교 유학 가려면…
한국에서 미국 공립 초·중·고교로 유학을 갈 수 있을까. 원한다고 누구나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다. 공립학교 진학이 가능한 비자가 있어야 하는 등 엄격한 조건을 갖춰야 한다. 사립
-
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① 천안중앙고·천안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
"조기유학 성공하려면 자기관리가 우선"
"언론에 보도되는 우수한 아이들의 사례들만 보면서 조기 유학이나 유학생활에 대해 낙관하는 부모들이 있죠. 하지만 조기 유학을 보낼 생각이 있다면 자녀의 성격 등을 냉정히 고려해야
-
[박영희의 아이 유학 메모] 1. 바뀐 SAT(미국 수능시험)
언제부터인가 미국 대입제도가 바뀌면 한국의 교육시장이 요동치곤 한다. 대학입학 예비시험이라 할 수 있는 SAT가 올해 3월 바뀌자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강남 학원가뿐 아니
-
[유학 가이드] 5. 美 사립학교의 방식
미국 사립학교는 학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나 주변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수가 275명에 불과한 미 코네티컷주에 있는 거너리(G
-
[유학 가이드] 3. 인터뷰 잘하는 요령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원자를 가장 긴장하게 하는 것이 인터뷰다. 입학담당자와 직접 만나 그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중.고교의 경우에는 학업 성적보다 학생의
-
[가정주부 박영희 씨의 유학 가이드] 2. 눈길 끄는 에세이 쓰기
'학생회 간부로서 내가 해결한 학생들의 복리 후생'. 미국 하버드대에 다니고 있는 L군이 에세이 주제로 택한 내용이다. 서울 한 과학고의 간부로 활동하던 2002년 그는 학교 로
-
[유학 가이드] 1. 美 대입준비는 高1부터 시작
주부 박영희(49)씨가 두 아이의 유학을 위해 미국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얻은 생생한 정보와 경험담을 연재한다. [편집자] 미국 코네티컷의 한 사립학교 12학년인 P군은 지난해
-
[주부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이런 세상 오면 주부들은 정말 살맛 난다." 본사 주부 통신원들의 바람을 들어봤다. ▶지폐에 '잘난 남자' 얼굴만 그려넣지 말고 잘난 여자 얼굴도 넣자. 재산권은 당연히 남자의
-
[주부통신원 현장리포트] 인터넷 교실
"컴퓨터 교육을 하는데 강사 한 명이 30명을 한꺼번에 가르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중급반이라고 따로 만들어 정부가 고시한 가격의 두배인 6만원을 받는 곳도 있어요." 이 달부
-
크리스마스 트리에 전통매듭 장식
올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국적인 매듭술로 장식해보자. 견사(絹絲)로 솜씨를 발휘해 올긋볼긋 모양을 낸 매듭술.어릴적 입던 색동옷 같은 느낌을 주는 귀여운 매듭술은 바다 건너 미국에서
-
자녀 방학생활 마무리 지도요령
2주일 남은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자녀들의 방학생활을 점검해볼 때다.그동안 숙제를 게을리해 온 경우라면 단기계획표를 만들어 밀린 것을 따라잡을수 있게 자녀들을 독려하고,
-
종합 사회복지관
『각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백화점 문화센터 못지않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하지만 그간 직접 이용해 본 적은 거의 없었다.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아쉽다.』
-
유료 음성정보 700번 서비스
「혼자 사는 여자,사건현장 25시 법」「X세대게임,이브를 찾아라」「말못할 성인문제,확실한 법 개인교수」「아찔!공포체험」「청학봉 운세」…. 온갖 자극적인 광고문구를 앞세운 각종 음성
-
동두천市 "동은서도회"
「동은 서도회」(회장 魚允善.45)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주부.직장인등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서예인들의 모임. 87년 박영희(朴永姬.51.주부)초대회장이 중심이 돼 朴씨에게 개
-
입시제도 개혁에 따른 자녀지도|학교수업에 보다 큰 관심을|양서 골라주고
최근 문교부가 발표한 입시제도개혁과 오는 4월부터 실시되는 개정된 지방세법은 자녀들의 교육과 가정살림에 각각 크게 영향을 미치게되어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여성유권자 연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