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싱가포르, 친족 성폭력에 '사형' 추진

    대만과 싱가포르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인권 보호가 철저한 나라로 꼽힌다. 특히 아동 성폭력범에게는 무서운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대만의 성폭력 범죄 신고율은 50%에 육박한다.

    중앙일보

    2014.07.21 00:53

  • 성범죄, 악마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성범죄, 악마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승미야, 아빠가 뽀뽀하자고 할 때는 이를 꼭 악물어.”  영미씨(가명·26)는 10살 아래인 동생 승미(가명·16)에게 어릴 때부터 이런 당부를 해야 했다. 몇 년 전부터 엄마와

    중앙일보

    2014.07.21 00:52

  • 사명, 목적 있는 삶 … 나를 이끈 건 부모 가르침

    사명, 목적 있는 삶 … 나를 이끈 건 부모 가르침

    고경주 미국 연방보건부 차관보(왼쪽 사진). 2009년 10월 1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 건강·교육·경제 향상을 위한 ‘백악관 실무그룹 자문위원회’ 설립 당시

    중앙일보

    2014.07.21 00:03

  • 1986~88년 국내 쌀값 기준 없어 관세율 적용 난관 예상

    1986~88년 국내 쌀값 기준 없어 관세율 적용 난관 예상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18일 정부의 쌀시장 전면개방 발표에 항의하며 경찰에게 쌀을 던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관련기사 정부 “미국쌀, 모양·맛 국산에 못 미쳐 … 개방해도

    중앙선데이

    2014.07.20 00:21

  • 건국대병원,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사진전

    건국대병원은 31일까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Dear Tomorrows’를 주제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겪은 뒤 생긴 장애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18 08:45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담당관▶해외언론 조성관▶재외공관 강형식▶외교사절 조기중◆과장▶동북아1 오진희▶서남아태평양 김동배▶아세안협력 정의혜▶중남미협력 고문희▶중유럽 서빈▶인권사회 이경아▶국제안보

    중앙일보

    2014.07.17 00:21

  • 노화 예방에 좋은 와송, 시큼하고 상큼한 주스로 즐겨 보세요

    노화 예방에 좋은 와송, 시큼하고 상큼한 주스로 즐겨 보세요

    첫 수확한 와송을 들고 기뻐하는 사철농장 안승돈(왼쪽)·한구흠 공동대표. 오른쪽 아래 사진은 와송천연비누.‘21세기 불로초’로 불리는 약초. 햇빛이 잘 드는 바위나 고택의 기와에서

    중앙일보

    2014.07.17 00:07

  • 심장병 아동 지원, 고교에 장학금 … '따이한 착한 기업'이라 불리는 이유

    심장병 아동 지원, 고교에 장학금 … '따이한 착한 기업'이라 불리는 이유

    한세실업은 해외법인이 있는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서 장학지원과 도서 및 의류 기증, 한국어 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글로벌 의류 브랜드 갭(GAP)은 지난 1월

    중앙일보

    2014.07.16 17:26

  • 이런 게 '그놈 목소리' … 경찰관 사비로 찍은 예방 동영상

    이런 게 '그놈 목소리' … 경찰관 사비로 찍은 예방 동영상

    어느 시골 마을회관. 할머니들이 모인 가운데 와이셔츠와 정장 차림의 남자가 들어왔다. “만병통치약입니다. 못 믿겠다고요? 아, 바로 이 사람이 허리도 못 펴다가 이거 먹고 나았다니

    중앙일보

    2014.07.10 00:35

  • 취재 도움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취재협조 기관(가나다 순) ▶경남아동청소년상담교육센터 ▶광주소년원 ▶교육부 ▶김천소년교도소 ▶대전소년원 ▶대전시교육청 ▶대전효광원 ▶법무부 ▶부산소년원 ▶부산시교육청 ▶새빛청소

    중앙일보

    2014.07.09 01:02

  • 소년 전담 법원 신설 … 맞춤형 교화 프로그램 만들자

    소년 전담 법원 신설 … 맞춤형 교화 프로그램 만들자

    ‘소년 전담 법원을 만들고 전문적인 교정·교화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자전거 절도 같은 비교적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이 ‘다중(多重) 전과자’나 성인범이 되는 것을 막으

    중앙일보

    2014.07.09 01:01

  • 7시간 통학 동행한 교사들 … 비행소녀들을 바꿨다

    7시간 통학 동행한 교사들 … 비행소녀들을 바꿨다

    경기도 안양시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 원생들이 미용 실습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교사들이 원생들과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해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을 5%로 낮췄다. [강정현

    중앙일보

    2014.07.08 00:50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병원에는 손자의 춤이 없다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병원에는 손자의 춤이 없다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현대 의료는 장비 의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채만 한 양성자치료기,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 대형 진단기기에다 수술용 로봇까지 일반화됐다. 청

    중앙일보

    2014.07.08 00:10

  • [사설] 실패한 소년범 교화 정책, 이대론 안 된다

    자기 나이보다 범죄 전과가 많은 소년범이 생겨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과 5범 이상 소년범만 지난해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문제는 이 같은 다중(多重) 전과 소년

    중앙일보

    2014.07.08 00:03

  • 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

    중앙일보

    2014.07.08 00:02

  • 근육병 환자와 함께 하는 공개강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1시에 13층 중회의실에서 '근육병 환우 및 보호자와 함께하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의 '근육병의 이해를 돕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07 15:57

  • 훈방의 딜레마 … 19세 동수는 전과21범

    전과 21범. 내 나이 만으로 열아홉에 이렇게 됐다. 나이보다 전과가 많다.  나는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처음엔 친부모인 줄 알았다. 아주 어려서 부모가 이혼해 큰

    중앙일보

    2014.07.07 00:40

  • 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

    중앙일보

    2014.07.07 00:34

  • 엄마·아빠 생긴 아이들, 재범률 5%뿐 … 가정이 답이다

    엄마·아빠 생긴 아이들, 재범률 5%뿐 … 가정이 답이다

    4일 경남 창원시의 샬롬청소년회복센터 자원봉사자 박재의(33·왼쪽) 해군 대위가 소년범들을 가르치고 있다. 샬롬센터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재범률을 낮췄다. [송봉근 기자] 범법행위

    중앙일보

    2014.07.07 00:32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마지막 왕진의사 … 맘도 몸도 편한 가정진료 사라진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마지막 왕진의사 … 맘도 몸도 편한 가정진료 사라진다

    2일 오후 권인순 교수(오른쪽)가 이지선 간호사와 함께 중증치매 할머니를 왕진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2일 오후 서울백병원 권인순(노인의학) 교수와 이지선 간호사가 왕진 길에

    중앙일보

    2014.07.04 01:09

  • 'IT강국 대한민국, 의료분야에 접목 필요'

    'IT강국 대한민국, 의료분야에 접목 필요'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공공의료 확충, 몇몇 사항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우수한 시스템으로 인정받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02 16:27

  • 심서현 기자의 아부다비 겉핥기 (4) 메이드 잔혹사 vs 한국엄마 잔혹사

    심서현 기자의 아부다비 겉핥기 (4) 메이드 잔혹사 vs 한국엄마 잔혹사

    쇼핑몰에서 잠시 휴식 중인 메이드와 사모님. 메이드는 대개 파스텔톤의 옷을 입어 검은 옷 차림의 주인집 여성과 확연히 구별된다.아부다비에 온 지 일주일쯤 되었을 때다. 공원에서 지

    중앙일보

    2014.07.02 10:17

  • 中韓 우호 관계, 기업과 민생에 혜택 가져와

    ◇ 위안화, 한국서 달러를 잇는 제2의 예금 외환으로 부상 ◇ 중국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삼성그룹 “중국을 미래 개발의 핵심으로” ◇ CJ그룹 “양국은 향후 문화 분야 기회도 점차

    중앙일보

    2014.07.02 10:01

  • [양선희의 시시각각] 왜 관심병사일까?

    [양선희의 시시각각] 왜 관심병사일까?

    양선희논설위원 22사단 GOP 총격 사건을 보며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 입장에서 머리칼이 쭈뼛해진 것은 ‘관심병사 20%’라는 말이었다.  관심과 배려를 받아야 할 정신적·심리적

    중앙일보

    2014.07.0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