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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건강달력 나왔다…2월엔 검진, 5월엔 해외여행 주의
1일 오전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축하하는 드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시스 새해가 밝으면서 건강 관리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적지 않다. 손기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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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면 7걸음 전에 사망"...단풍보러 갔다 깜짝, 공포의 이것[영상]
“독사예요! 조심하세요!” 지난 15일 오전 울산 울주군 신불산(1159m) 등산길. 배내2공영주차장에서 40분 정도 올라가던 도중에 등산객들의 고함이 들렸다. 50대 등산객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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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월만 되면 초등생 습격한다…'초록 풀밭' 무서운 정체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초등학교 앞. 학교와 맞닿은 너른 들판엔 무성한 잡초들 사이사이 ’단풍잎돼지풀’이 군락을 지어 자라고 있었다. 어른 키 넘게 자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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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멜론·오이 먹으면 목 간질간질? 놔두면 쇼크까지 온다
━ 봄과 다른 가을 알레르기 요즘 콧물·재채기 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흔히 ‘알레르기’ 하면 봄에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기지만, 알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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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공격성 최대' 말벌 주의보…밝은 옷 입고 벌초 가세요
12일 서울 중랑구 망우리공동묘지를 찾은 시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날씨,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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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 외래종으로 인한 각국 피해·관리비용 연간 183조 원"
독을 갖고 있는 붉은불개미(왼쪽)와 붉은불개미에 물렸을 때의 모습. 불에 데인 것 같은 통증이 있다고 해 불개미라 한다. [중앙포토]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돼지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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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다 독한 가을 알레르기 비염..“잡초꽃가루 영향”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공기 중에 날려 흩어지는 잡초꽃가루가 원인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대현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장 연구팀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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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하다 말벌집 건드릴라… 가을산행 뱀·독버섯·쐐기풀도 조심
장수말벌의 집. 대부분 땅 속에 있지만, 여러 곳에 분포한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철 산행 시 뱀, 벌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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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기 좋은 가을이지만…이것 네 가지는 조심해야
사람을 공격하는 장수말벌. 말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바로 20m 이상 벗어나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폭염이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과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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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꽃밭에선 마스크 쓰고 풀밭에선 긴옷 입으세요
━ 건강한 가을 나기 환절기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몸이 계절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서다. 특히 가을에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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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재채기가…" 초가을 급증하는 알레르기 비염, 원인은 '이것'
알레르기 비염. [중앙포토] 계절적 영향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자가 봄철뿐 아니라 초가을에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환경부는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서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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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 최악의 계절은 초가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중앙포토]돼지풀이나 환삼덩굴의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초가을에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주의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가루는 봄철이 더 많이 날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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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자연, 그 비밀] 돼지풀 알레르기, 서울이 포천보다 50배 독해
50대 직장인 K씨는 지난달 초부터 한 달 넘게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매년 가을이면 겪는 일이지만 올해는 유독 아침 저녁으로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재채기도 심해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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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청소 어떻게 할까
진공·물걸레 청소와 건조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소기는 오염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가을은 창문을 닫고 난방을 가동하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가을철에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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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치료로 비염 잡고 키 쑥쑥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왼쪽)이 저신장 어린이의 키를 재고 있다. 저신장 어린이 30%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일교차가 큰 가을 초 환절기엔 알레르기 비염으로 훌쩍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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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물려도 멀쩡히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주말마다 산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등산복에다 등산화까지 장만했는데 ‘살인’ 진드기 때문에 한번도 못 나갔어요.”(서초구 박상호씨) “모처럼 가족이랑 야외로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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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퇴비 쓰고 죠리퐁으로 귀뚜라미 잡고 …
왼쪽부터 죠리퐁으로 귀뚜라미 퇴치, 나투벌 키워 자연 수정, 한약재 찌꺼기로 퇴비, 거미가 유해 나방류 해결. 제주 소낭에서 겨울무를 키우는 김문준씨가 개발한 ‘귀뚜라미 퇴치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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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계절별 여드름 관리법
대학로 하늘체한의원 권오상 원장열대야로 잠 못 이루던 게 불과 며칠 전인 것 같은데 벌써 두꺼운 이불 없이는 추운 계절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 컨디션 난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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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가을철 알레르기비염 점검 필요
어느덧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도 성큼 다가왔다. 요즘 같은 환절기가 돌아오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는 비염환자들이 증가한다. 비염은 말그대로 코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시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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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아열대 쓰쓰가무시병 ‘서울 습격’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라디오 연설에서 “기후변화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전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며 “삶의 방식에 대한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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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대전 한의원①] 한의원 치료 통합 편
A. 46살의 최혜자 주부는 최근 어깨가 뻐근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등 얼마 전 폐경이 되면서 나타난 갱년기 증상으로 힘겨워하고 있다. 상열감으로 인해 안면홍조가 보이고 두통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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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작년 챔프 서희경 출사표
“국내 최고가 되기 전까지 해외 진출은 꿈도 꾸지 않을 거예요.” ‘가을 여자’ 서희경(23·하이트)은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LPGA투어에 진출한 ‘골프 지존’ 신지애(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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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맞이, 집안 알레르기 퇴치 10가지 TIP
여름철 사람들을 잠 못 이루게 했던 열대야가 잠잠해지더니 어느 덧 하늘이 높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 환절기에 따라 집안은 더욱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가을철을 대비해서 대청소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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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줄줄, 기침 콜록, 넌 내가 감기로 보이니?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져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기침, 콧물, 가래, 재채기, 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