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윤석열 인사청문회, 한국당의 칼날은 예리할까 무딜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을 지명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은 과연 예봉일까, 무딘 칼일까. 8일 열리
-
한국당 공천 물갈이론 술렁, 홍문종 "50명 탈당" 한다는데···
자유한국당 탈당을 선언한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간다.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대한애국당 주최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원진(왼쪽), 홍문종 의원이 대화하고
-
김원봉 후폭풍, 與 "억지로 생채기" 野 "역사적 막말"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김원봉 언급'이 7일 정치권을 강타했다. 야권에선 "비상식의 극치"라며 문 대통령을 강하게 성토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
-
"추모반대 집회""황교안 오지말라" 5·18 광주는 태풍전야
17일 오후 보수단체들이 5·18민주화운동 발상지인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앞에서 '5·18유공자 명단 공개'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
한국당, 김순례·김진태 망언 경징계···4당 "안마 한 거냐"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9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윤리위 회의를 소집해 ‘5ㆍ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
-
[미리보는 오늘] 국민 눈높이...... 文대통령,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 문재인 대통령이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합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
-
황교안 ‘세월호 막말’ 징계 속도전, 내일 ‘5·18 폄훼’ 징계도 논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 연이틀 사과했다. 황 대표는 16일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윤리위를 소집할 것”이라며
-
황교안 ‘세월호 막말’ 빠른 수습 배경은?…5·18도 동시징계 하나
굳은 표정의 자유한국당 지도부 [연합뉴스] 정기용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장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유가족 비난 발언에 대해
-
90년생 받고 측근 넣었다···여연 인사, 황교안의 절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취임후 첫 당내 갈등이었던 여의도연구원 인사 논란을 큰 탈 없이 수습하면서 첫 고비를 넘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3월 10일 오후 부산
-
차기 대선주자 가상대결…이낙연 30.2% VS 황교안 22.3%
악수하는 이낙연 총리-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차기 대선주자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길리서
-
피우진, '손혜원 부친'·'김원봉' 독립유공자 답변 논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연합뉴스] 피우진 보훈처장이 손혜원 무소속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과 김원봉 선생 독립유공자 서훈 수여 등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피 처장은 26일
-
'개혁보수' 아이콘 됐지만 ‘집토끼’ 공략 숙제 남긴 오세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오세훈 후보는 ‘개혁보수’와 ‘확장성’을 내걸고 표를 호소했지만, 레이스 초반부터 위력을 떨친 황 후보의 ‘대세론’을 넘어서지 못했다. 당 대표 등 차
-
태극기 바람 불었던 김진태, '5·18 폄훼' 징계 남았다
이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김진태 후보는 강경 보수우파의 이미지를 뚜렷히 심었다.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가 27일 오후 경기도 일산
-
탄핵 직후보다 낮은 투표율…흥행 '노란불' 켜진 한국당 전당대회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흥행에 노란불이 켜졌다. ━ '달라질게요' 내세운 2017년보다 낮은 투표율 선관위 사무원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선관위에서 자유
-
황교안, 한국당 지지층서 지지도 1위…60.7%로 크게 앞서
[리얼미터 제공] 자유한국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당 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황교안 후보가 60%가 넘는 지지율을 보여 다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태·오
-
박원순 등 시·도지사 15명 "5·18 폄훼는 민주주의 부정"
송하진 전북도지사(왼쪽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의 광역단체장들이
-
정두언 "오세훈 밀려나면 한국당은 대한애국당과 통합해야"
정두언 전 의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를 뽑는 2·27전당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두언 전 의원이 "어차피 당 대표는 황교안이 되겠지만 오래가지 못할 것
-
국민은 오세훈을, 한국당 지지자는 황교안을…유리된 민심과 당심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오세훈 후보를, 한국당 지지자들은 황교안 후보를 각각 1위로 꼽았다. 5ㆍ18 폄훼 논란과 태극기
-
오세훈 지지율 1위···한국당 지지층선 황교안 52%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 황교안, 오세훈(왼쪽부터) 당 대표 후보자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서 손
-
5·18 왜곡 땐 징역형 추진에…한국당 "文도 천안함 왜곡"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5‧18 왜곡할 경우 최대 징역 7년"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 발의에 나서자 자유한국당이 반격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21
-
오세훈 "누가 920만 표 가져오겠나"하자…"김진태" 연호한 대구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오세훈 당 대표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차기 당권 경쟁이
-
홍영표 “황교안, 朴 탄핵 잘못됐다?…명백한 자기부정”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이제와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잘못됐다는 것은 명백한 자기부정이고
-
[미리보는 오늘]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서비스 [금융감독원 제공] ‘내 카드 한눈에’는 내 신용카드 보유개수와 사용
-
“저딴 게 대통령” 김준교 막말 후폭풍…당 안팎 비난 쇄도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