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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 아이돌’ 시대 열다, 괜히 ‘우리 지훈이’ 아니었다 유료 전용
우리 지훈이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26· 본명 이지훈) 예명에 숨겨진 뜻이다. 연습생 시절부터 춤, 노래는 기본 프로듀싱 능력까지 눈에 띄었던 그는 회사 사람들의 애정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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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K팝 아이돌 시스템,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아”
BTS가 지난 14일 유튜브를 통해 ‘찐 방탄회식’ 영상을 공개하고 “성장을 위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사실상의 팀 활동 중단 선언에 전 세계 팬들이 충격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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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것도 죄스러웠다"…BTS가 2년간 말 못했던 이야기
BTS, 2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 출연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일 발매하는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Proof) 발매에 맞춰 2년여 만에 국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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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화약고 막았지만 시청률 잃은 ‘걸스플래닛 999’…그래도 Mnet은 웃는다?
'걸스플래닛 999' [사진 CJ ENM] 0.46%→0.76%→0.71%→0.71%→0.86%→0.79% 하반기 Mnet의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던 '걸스플래닛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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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연장? 계약 만료 1달 남은 아이즈원, 어떻게 될까
아이즈원. [사진 엔씨소프트] 예정대로 해산일까, 극적인 연장일까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4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관심이 뜨겁다. 아이즈원은 2018년 '프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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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에 접어든 혼성그룹, 유재석의 미션은 성공할 수 있을까?
놀면뭐하니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꺼내 든 새 프로젝트는 혼성그룹의 결성이다. 이미 ‘유산슬’이라는 부캐(부캐릭터)로 가요(트로트)계에서 재미를 봤던 유재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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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군무·걸크러시…걸그룹 새 성공공식
(여자)아이들(왼쪽부터 수진, 미연, 소연, 우기, 슈화, 민니)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기세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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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발랄 대신 걸크러시에 칼군무...(여자)아이들이 보여주는 걸그룹 새 성공공식
'(여자)아이들'의 'Oh, my god' 음반 표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기세가 뜨겁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Oh, my god’로 컴백한 이들은 17일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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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서 공연 취소되자 무료공연 연 앤마리···무대서 눈물
28일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 무대가 취소되자 무료 공연을 발표한 앤 마리. [사진 앤 마리 인스타그램] 지난 주말은 국내 음악 페스티벌 팬들에게 ‘최악의 주말’로 기억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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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에게도 저작권료 안 주는 ‘배짱 협회’
━ [SPECIAL REPORT] 음악저작권협회가 이상하다 지드래곤 현재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30·권지용·사진)이 입대 직전인 지난해 6월 8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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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만 돌려도 인기 1위? 또 도마 오른 음원차트
“숀(손)도 안대고 닐로(날로) 먹네.” 요즘 음악팬들이 자조적으로 내뱉는 말이다. 지난 4월 가수 닐로가 ‘지나오다’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밴드 칵스 멤버 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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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만 1위 하란 법 있나"…정당한 마케팅 기준 질문 던져
지난달 발표한 '웨이 백 홈'으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숀. 2010년 데뷔한 밴드 칵스의 멤버로 DJ와 프로듀서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씨톰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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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역주행 1위에 음원 시장 부글…트와이스를 어떻게 물리칠 수 있었나
[사진 디씨톰엔터테인먼트] 밴드 칵스 멤버이자 DJ 숀(28)의 신곡이 인기 아이돌을 제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자 음원 사재기 의혹이 일며 관련 시장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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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USB’ 음반인가 아닌가
빅뱅의 지드래곤은 솔로앨범 ‘권지용’ 발매하고 2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액트 Ⅲ 모태(액트 Ⅲ M.O.T.T.E)’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39개국 차트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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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USB가 불러온 음반 논쟁…어디까지 음악일까
지난 8일 디지털 음원으로 선발매된 지드래곤 솔로앨범 '권지용'.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19일 정식 유통이 시작된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권지용’을 둘러싼 설전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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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콘텐츠산업협회 "지드래곤 USB 음반, '앨범'으로 인정 못 해"
가온차트를 운영중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음콘협)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9)이 19일 발표한 앨범 '권지용'을 앨범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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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6번이나 수정한 인스타그램 글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의 새 음반 ‘권지용’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일 발매된 가수 지드래곤의 앨범 ‘권지용’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실물 음반(CD)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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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시상식서 "공황발작 올 것 같다" 발언…왜?
[사진 인터넷 캡처] 방송인 허지웅의 시상식 발언이 구설에 올랐다. 허지웅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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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왕’ 자리 놓고 신경전이 펼쳐졌다는데…
연말ㆍ연초마다 열리는 대중문화 시상식의 백미는 총정리다. 한 해의 성과를 두루 살필 수 있고, 변화를 진단하거나 예측할 수 있다. 13~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골든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