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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실내 공기로 건강관리
잦은 에어컨 사용으로 차량 내부 공기가 건조해지고 미세먼지에오염되기 쉬운 여름철에 휴대용 가습 청정기를 차에 설치하면 공기를 정화시키고 실내 습도를 40-50%까지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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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오염에 취약…가습기 살균제에서도 드러나
어린이가 성인에 비해 환경오염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국내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서도 다시 확인됐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환경보건시민센터(소장 최예용)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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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17명 추가 확인…모두 92명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17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모두 92명으로 늘어났다.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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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미세먼지 쫓아내려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고등어·마늘·녹차·다시마·깻잎·칡·매생이·연어(시계방향). 3월 대형 황사가 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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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피곤·스트레스 피해야…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본"
‘안구건조증 예방법’ [사진 중앙포토] 안구건조증 예방법, "피곤·스트레스 피해야…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본"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눈이 건조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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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숙 한의사의 소중 동의보감〈18〉절기 이야기
경남 함양군 개평 한옥마을에서 성균관유도회 회원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부를 대문에 붙이고 있다. 입춘 지난 이맘때, 하루 30분 나가 놀면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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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가 배상책임 없어”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는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다 숨진 피해자들의 유족 4명이 “ 가습기 살균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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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크림 과용 땐 트러블 … 물 많이 먹어야 ‘피부 미인’
겨울철 피부 관리는 특히 어렵다. 추운 바람과 건조한 실내 공기 탓이다. 찬 바깥 공기, 더운 실내 공기를 오가며 생활할 땐 뺨 주위가 붉어져 고생하기 일쑤다. 불편한 것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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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업체 15곳 고소…"살인죄로 처벌해달라"
[사진 YTN 방송 캡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문제가 된 제품을 제조·유통한 15개 업체를 고소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가족 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고소인단은 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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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기업 처벌하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15개 업체 고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해 유통한 업체들을 살인 혐의로 고소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고소인단 및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6일 15개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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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업체에 과장광고 시정 명령은 합당"
서울고법 행정6부(부장 윤성근)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레킷벤키저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옥시는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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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68명 의료비 지원
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는 2일 회의에서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의심환자 361명 중 168명에 대해 의료비와 장례비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조사에서 가습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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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소 사장, 영화감독, 영국대사 … 140명 끝장토론 현 정부 최대 규모
“노사 자율로도 근로시간 단축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음식 장사 좀 하겠다는데 관공서에서 왜 이리 많은 서류를 필요로 하는 거죠?”(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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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사례 중 절반 피해 인정…"정부 치료비 지원한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가습기 피해 사례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가습기 살균제 탓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 43건의 사망의심자가 알려진 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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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부,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168명 인정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폐 손상 의심사례로 분류된 361명을 보건복지부가 분석했더니 127명(35.2%)이 ‘살균제로 인한 피해가 거의 확실한 경우’로 나타났다. ‘피해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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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업체 죽고 제조업 불똥” vs “피해 부풀려 과도한 반발”
화학물질 등록평가 등에 관한 법률을 둘러싼 논란이 치열하다. 사진은 올 3월 독성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한 경북 구미의 구미케미컬 사고현장. [중앙포토] 관련기사 안전성 입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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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위험성 알고도 판매했다?
가습기살균제 원료를 판매한 회사가 위험성을 알고도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회사는 즉각 "해당 물질은 가습기 살균제 용도로 판매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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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 정국 … 김한길, 공식 유감 표명
느닷없이 돌출한 ‘귀태(鬼胎)’ 발언 파문이 정치권을 덮쳤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귀태(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고 그 장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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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4 [포커스]공공 의료 붕괴인가, 강성 노조의 이기주의인가 ①
진주의료원은 왜 적자에 허덕이게 됐나 진주의료원 폐업 논쟁이 뜨겁다. 폐업을 진행시키려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폐업만은 저지하겠다는 노조측의 마찰이 이어지더니 27일 경남도와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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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족 돕겠다"
24일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과 질병관리본부 민관 합동 폐손상조사위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피해자 면담'을 진행했다. 진영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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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해하다던 가습기 살균제…사망 18명 포함 58명에게 피해”
정부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발표했던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 가운데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민주통합당) 의원과 환경보건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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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뻑뻑하고 이물감…방치했다간 실명까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봄을 맞아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기기 사용이 일반화된 데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은 메마르기 십상이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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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뻑뻑하면 가습기 틀고 자주 깜빡여야
김안과병원 봄을 맞아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기기 사용이 일반화된 데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눈은 메마르기 십상이다. 바로 안구건조증이다. 국민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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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에 커피 마시면 더 피곤해
매섭던 동장군도 물러가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온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지나면서 봄은 더욱 완연해지고 봄꽃도 서서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보다 건강한 봄을 맞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