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는 2일 회의에서 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의심환자 361명 중 168명에 대해 의료비와 장례비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질병관리본부 조사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가 ‘거의 확실’ 또는 ‘가능성 높음’으로 판정받은 피해자들이다.
[브리핑]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168명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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