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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와 스타 탄생의 막전막후
작곡가 백영호 작곡가 백영호 백경권 엮음 도서출판 윤진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백영호 작곡, 한산도 작사, 이미자 노래의 ‘동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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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신인가수, 기적 일어났다…이미자 '동백아가씨' 히트 뒷얘기 [BOOK]
책표지 작곡가 백영호 백경권 엮음 도서출판 윤진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백영호 작곡, 한산도 작사,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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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른 가수 곽순옥 별세
1960년대 영화 '남과 북'의 주제가로 쓰인 노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부른 원로 가수 곽순옥이 지난 12일 별세했다고 유족이 전했다. 사진 유족 제공=연합뉴스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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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만인의 연인’ 문주란의 외길 인생
1966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 가수 인생 54년 차 1년 전 사업 접고 거처 옮긴 뒤 가수 활동에만 전념 문주란은 ’남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큰 기쁨“이라고 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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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 벗은 후 첫 심경 고백
성현아 배우 성현아가 4일 밤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성매매 무죄 선고 후 최초로 심경 고백을 한다.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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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6월 12일~7월 9일 공연 12편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예매할 수 있는 대중음악 콘서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다음 주(19일)에는 뮤지컬·연극 관련 정보를 소개합니다. ① 스윗소로우 콘서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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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데뷔 45주년 콘서트 '끝이 없는 길'
가수 문주란(64)이 다음달 1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5주년 기념 ‘문주란 끝이 없는 길’ 콘서트를 연다.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문주란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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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블루스의 만남...한영애표 ‘봄날은 간다’는 몽환적
봄이 봄인지도 모르고 엄벙덤벙 지내다가 벌써 5월 말을 맞았다. 거리의 사람들은 절반이 반소매 차림이다. 옷장을 보니 봄옷이 많지도 않은데, 올해 한 번 입지도 않은 옷들이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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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아시스레코드 손진석 대표
1960~7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오아시스레코드의 손진석(사진) 대표가 13일 오전 9시40분 서울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83세. 유족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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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아직도 내 사랑' 환하게 부른 이은하
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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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춘석씨 영결식] 대중음악의 거인 ‘마지막 리사이틀’
박춘석씨의 영결식이 18일 서울 아산병원서 열렸다. 패티 김씨가 고인이 작곡한 ‘초우’를 조가(弔歌)로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눈물을 머금은 노래가 그의 마지막 길을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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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춘석 별세] 줄 잇는 후배들 조문 발길 … 나훈아는 조화 보내
14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차려진 고 박춘석씨의 빈소를 찾은 가요계의 스타들. 패티 김(右)·남진씨(左). 한국 현대가요사의 한 장면 같았다. [연합뉴스]‘거목’의 최후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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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남긴 숱한 명곡, 흥얼댈 줄 모르는 한국인 있을까요
1960∼7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가 14일 오전 6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80세. 16년간의 힘겨운 투병을 뒤로 하고 조용히 숨을 거뒀다. 한국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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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 사랑 내 곁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노래는 비틀스의 ‘예스터데이’다. 1965년 발표한 앨범 ‘헬프!’에 실린 이 곡은 3000번 이상 다시 불려 기네스북에 올랐다. 숫자로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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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남진과의 스캔들, 힘들었지만…"
오랫동안 모습을 감췄던 ‘중저음의 여왕’ 가수 문주란이 TV에 출연했다. 1966년 ‘동숙의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주란은 최근 MBC ‘기분좋은 날’ 녹화에 나와 가수 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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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직격인터뷰-주철환] ② "서태지 소음" 원로가수…"나중에 후회할걸"
‘주철환’이라는 이름은 예능 프로듀서로들 사이에서 하나의 신화다. ‘모여라 꿈동산’부터 ‘대학가요제’, ‘퀴즈 아카데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정의 무대’ 등 그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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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재미를 선택한 삶 주철환
‘주철환’이라는 이름은 예능 프로듀서로들 사이에서 하나의 신화다. ‘모여라 꿈동산’부터 ‘대학가요제’, ‘퀴즈 아카데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정의 무대’ 등 그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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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도 뜰 수 있다 연말 노래방 스타 되는 법
연말 회식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가 노래방이다. 평소 동네 가수를 자처하는 사람들이야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국가대표 음치들에겐 폭탄주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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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 심신, 백승일, 강현이 누구지?
10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비친 가수 문주란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주란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동숙의 노래' 등을 부른 데뷔 41년차 가수. 1966년 '동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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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 작곡 백영호씨 별세
1964년 '동백아가씨'를 작곡해 이미자를 국민가수 반열에 올려놓은 원로 작곡가 백영호(白映湖)씨가 21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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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25.개성파, 약진 앞으로
한명숙·현미와 함께 1960년대 초·중반에 맹활약한 개성있는 가수로 이춘희와 이금희를 꼽을 수 있다. 한씨와 현씨처럼 두 사람도 라이벌이었다. 이름 끝에 '희'자가 들어가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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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기획사 직원들 취재기자 폭행
광주 북부경찰서는 6일 취재중이던 방송사 기자등 3명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로 모 연예인기획사 상무 주모(39.서울 구로구) 씨와 직원 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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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클래식' MP3 앨범으로 부활
이미자, 패티김, 나훈아, 남진, 문주란 등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 5명의 히트곡 모음집이 MP3 CD로 발매됐다. 동영상 압축파일을 이용한 MP3 CD는 일명 iCD로 불리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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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오디세이] 가요사 박물관장 김점도씨
공공의 지면에 어쭙잖은 사설을 상습적으로 끼워넣어 온 것이 늘 마음에 걸렸으나 오디세우스가 '뽕짝항(港)'에 닻을 내리니 그 뻔뻔한 증세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엘리지의 여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