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윌리엄스 제치고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10위)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9·미국·9위)를 제치고 최근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 선수가 됐다.
-
최근 1년간 최다 수입 여성 선수는? 1∼9위까지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인 순위에서 테니스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
'테니스 신동' 소피아 케닌,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
테니스 '신동'으로 불렸던 소피아 케닌(22·미국·15위)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소피아 케닌. [EPA=연합뉴스] 케닌은 1일 호주 멜버
-
케닌, 세계 1위 바티 잡고 호주오픈 결승행
호주의 '희망' 애슐리 바티(24·호주·세계 1위)가 호주오픈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테니스 '신동'으로 불렸던 소피아 케닌(22·미국·15위)에게 덜미를 잡혔다. 30일
-
할레프-스티븐스,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 대결
세계 랭킹 1위 시모나 할레프(27·루마니아)와 세계 10위 슬론 스티븐스(25·미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919만7000유로·약 516억원) 여자단식 결승에서 만난
-
샤라포바 완파한 무구루사, 프랑스오픈 4강 진출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30위)의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은 멈췄다. 세계 3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샤라포바를 누르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올랐다.
-
샤라포바, 윌리엄스 기권으로 프랑스오픈 8강 자동 진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세계 451위)가 마리야 샤라포바(31·러시아·30위)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16강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프랑스오픈 16강전
-
'최종 1위' 할레프, 여자테니스 춘추전국시대 평정
여자프로테니스 춘추전국시대에 최후의 왕좌를 차지한 건 시모나 할레프(26·루마니아)다. [사진 시모나 할레프 SNS] 할레프는 현재 세계랭킹 1위다. 29일 싱가포르에서 열
-
나달, US오픈 4강 진출...페더러는 탈락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US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7년 US오픈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 [사진 US오픈 인스타그램]나달은 7일(한국시
-
'임신 휴가' 윌리엄스, 女스포츠선수 수입 랭킹 1위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 선수로 조사됐다.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 [
-
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
무구루사, 비너스 윌리엄스 꺾고 윔블던 우승
가르비녜 무구루사(24·스페인·세계 15위)가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2017년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자 가르비녜 무구루사. [사진 윔블던 SNS]
-
동생 세리나 몫까지 … 37세 비너스, 윔블던 최고령 정상 노린다
비너스 윌리엄스. [XINHUA=연합뉴스]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빠진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여전히 윌리엄스가 우승 후보다. 세리나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사
-
37세 비너스 윌리엄스, 윔블던 결승행
''언니는 살아있다' 서른 일곱살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 11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비너스 윌리엄스 [사진 윔블던 SNS] 윌리엄스는 13일 영국
-
오! 소리난 프랑스오픈 … ‘스무살 여제’ 오스타펜코 떴다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세계랭킹 47위)가 여자 테니스의 샛별로 떠올랐다. 한 번도 투어 우승을 하지 못했던 오스타펜코는 만 20세의 나이에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
스무살 오스타펜코, 시드 없이 프랑스오픈 우승
2017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옐레나 오스타펜코. [사진 WTA홈페이지]막 스무살이 된, 볼살이 통통한 20세 신예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47위)가 세계 4위 시모
-
[다이제스트] 조코비치, 비놀라스 꺾고 프랑스오픈 8강행 外
조코비치, 비놀라스 꺾고 프랑스오픈 8강행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5일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회전(16강)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
-
세리나 윌리엄스, 언니 꺾고 메이저 최다 우승
테니스 최강 자매 혈투에서 동생이 웃었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17위)를 누르고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23
-
여자 테니스 최강 윌리엄스 자매, 호주오픈 결승 매치 성사
여자 테니스 최강 자매인 윌리엄스 자매가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맞붙는다.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세계랭킹 17위)가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코코 밴
-
다 부숴버린다, 밴더웨이의 반란
코코 밴더웨이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혈질의 밴더웨이는 경기가 안 풀리면 라켓을 부수기도 한다. [사진 JTBC3 FOX스포츠]세계
-
윌리엄스 자매 결승 대결? … 언니 비너스, 준결승 올라
비너스(左), 세리나(右)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7위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가 호주오픈 준결승에 올랐다.윌리엄스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아나스타샤
-
37세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오픈 4강 진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7위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가 호주오픈에서 준결승에 올랐다.윌리엄스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26
-
세리나, 세레나데의 힘으로 호주오픈에서 다시 춤출까
여자 테니스 별들이 돌아온다.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두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2017년에 재도약을 벼르고 있다.세리나 윌리엄스
-
'테니스 황제' 페더러, 윔블던 1회전 통과
로저 페더러(스위스) [중앙포토]'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3위 페더러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