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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공공근로사업 더 늘리자
99년 새해 벽두부터 공공근로사업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한편에서는 지난해에도 그랬듯이 공공근로사업이 생산성이 없다고 비판하는 소리가 나오고, 다른 한편에서는 공공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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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직등 실업급여 혜택…고용보험 전사업장 확대
1일부터 고용보험이 전사업장으로 확대되고, 전국 2백27개 지역의료보험조합과 공무원.교직원 의보공단이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으로 통합된다. ◇ 고용보험 확대 = 이번 조치로 내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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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간 다시 길어져-결혼후 8.1년으로 늘어나
조금씩 짧아지던 결혼후 내집마련 기간이 지난해 다시 길어졌다. 이 기간은 93년 9년을 정점으로 94년 8.5년,95년 7.9년으로 계속 줄었는데 지난해 8.1년으로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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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長소득비중69%로 낮아졌다-2분기 家計수지동향
도시근로자 가구의 가족수는 점점 줄어 드는 반면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족중 취업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그 결과 전체가계소득중 家長이 벌어오는 근로소득비중이 지난 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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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교통비 급증 소득증가율 앞질러-통계청
1인당 국민총생산(GNP)8천달러 시대에 엥겔계수(소비지출액중 식료품비 비중)가 높아지는 희한한 일이 지난 1.4분기중 우리 주위에서 일어났다. 경제학 교과서에는「소득이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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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가 9%에 그쳐/가장 「혼자벌이」로는 살림 빠듯하다
◎소비성향은 계속 높아져/통계청 도시근로자 「가계」 분석 집값·땅값·돈값·임금이 전에 비해 안정되고 가장 혼자의 월급만으로는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 경제·사회의 변화가 도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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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향은 계속 높아져-통계청 도시근로자 가계분석
집값.땅값.돈값.임금이 전에 비해 안정되고 家長 혼자의 월급만으로는 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 경제.사회의 변화가 도시근로자家計收支동향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24일 통계청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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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월소득 135만원 꼴/92년 도시근로자 가계수지동향
◎자가용늘어 교통비 33% 증가/과외금지 해제후 교육비 급증/경기침체로 증가율 둔화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 우리나라 도시근로자 가구의 가계소득 증가율이 예년에 비해 둔화됐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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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5만 민간 30만 올 주택건설 55만가구
◎전세자금 5천6백억 공급/호당융자 최고 천6백만원/건설부 「주택건설종합계획」 마련 정부는 올해 공공부문에서 25만호,민간부문 30만호 등 모두 55만호의 주택을 짓기로 하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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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세/여 100명에 남 111.2명꼴
◎5년 전과 비교한 90 인구·주택센서스/혼자 사는 가구 54.6% 늘어/인구밀도 세계 3위… 상주 외국인은 줄어/아파트 98% 증가·승용차 보급률 13.5% 통계청이 이번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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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구조조정에 1조500억/내년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사회간접자본 투자 전년비 22% 증액/1조7천억 들여 국도포장 마무리/고속전철비 축소 계획손질 불가피/농진지역 경지정리 국고보조 80%/생보자 지원 한달 5만5천원으로 정부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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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정·장애인 교육비 지원
내년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서울시의 각종제도가 변경·개선돼 시행된다. 특히 집단민원의 대상이 됐던 건축·도시계획분야 행정절차가 크게 간소화되고 사회복지분야 제도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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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10년 후엔 더 힘들다
회사원 김 모씨는 올해로 벌써 직장생활 8년째지만 아직도「경기도민」이다. 턱없이 오르는 집 값에 떼밀려 이곳 경기도 고양군 원당읍으로 이사온 지도 4년째, 집 마련 생각만 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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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영세민 68%가“하루벌이”/83%는 셋방살이… 평균면적7.2평
◎주택연구소 표본조사 대도시 영세민가구중 고정소득이 있는 가구는 32%에 불과하며 나머지 68%의 가구주들은 일정한 소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세민들의 83%는 남의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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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않는 농지 기준제외/단기지원자금 포함 안돼
◎농어가 부채경감 세부지침 확정 농림수산부는 3일 농어가 부채 경감대책에 따른 시행지침을 확정,시달했다. 확정된 시행지침에 따르면 부채경감 대상은 소유농지 2㏊미만으로 하되 경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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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보료 50%인상
지역 (2종) 의료보험 가입자의 보험료가 8월부터 평균 50%정도 오르고 체납자는 의료보험 진료혜택에서 제외된다. 또 지역의료보험조합은 차압등의 방법으로 보험료를 강제징수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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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도시 근로자가구 실질 소득 5.1% 증가
<가구당 월평균 소득 31만 7천백원 지출 25만 5천원 6%늘어 2차석유 파동이후 2년동안 줄곧 감소한 도시근로자가구의 실질소득이 작년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반전, 5.1%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