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임금소득층의 적자생계

    노동청은 노동자임금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임금실태를 밝혀주고 있다. 68년에 실시한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68년도 평균임금은 1만1천20원으로 67년에 비하여 한해 동안

    중앙일보

    1969.07.08 00:00

  • 「권익」짓밟히는 노동자|노동청 실태조사결과

    노동청이 최근에 집계한 노동실태조사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근로자의 산업안전과 보건관리를 소홀히하여 사고의 위험성을 그대로 방치할뿐아니라 8시간노동제와 주휴제등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중앙일보

    1969.05.13 00:00

  • 세금|서울살이

    서울시민이 납부해야을 할해 상반기 4월 정기 재산세규모가 조정됐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시내 32만3천2백40가구의 과세대상가구에 3월말까지 고지서를 발부, 4월말안에 세금을 납부토

    중앙일보

    1969.04.02 00:00

  • 상수도 부정공사

    서울 성북경찰서는 1일 서울성북구 송천동산75번지15통일대의 87가구에 상수도 부정공사를 해준 장창순씨(46·공업·서울정릉동7의31)를 특수절도등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5월

    중앙일보

    1968.08.01 00:00

  • 호당 주곡식부면적 줄어

    70년의 식량자급계획과는달리 주곡인 쌀과 보리의 농가호당식부면적이 해마다 줄어들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되고있다. 농협의 「67연도산 농산물(15개품목) 식부동향보고」에의하면 수

    중앙일보

    1968.03.15 00:00

  • 보리 고개는 멀다.|그 뒤의 한해 지구

    【무안=송평성· 지명수 기자】70년래의 가뭄을 겪은 한해 농민은 그 지겹던 여름보다 한 겨울살림이 더 딱했다. 여름엔 보리죽이라도 먹던 농민은 밀가루 죽으로, 밀가루 죽을 먹던 농

    중앙일보

    1967.12.29 00:00

  • 대지와 정치

    영·호남지방의 한해민들은 3명중 한사람이 땅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고 싶어한다. 이농희망자가 30%인 것이다. 이 지방주민들은 가구당 평균 1만5천원씩의 빚에 눌려 산다. 이미 5

    중앙일보

    1967.11.03 00:00

  • (18)경남 의령군

    경남일대에서 산수 좋고. 인물 많이 나는 고장이라면 예부터 의령 땅을 손꼽아왔다. 군의 동북쪽 경계에는 낙동강이 끼고 돌며 남쪽에는 남강이 흘려 수운이 편하고 비옥한 평야가 전개되

    중앙일보

    1966.12.22 00:00

  • 가구당 20,560원|농가66%가 부채보유

    농림부와 「유솜」의 위장을 받아 1년4개월간을 조사연구한 농지제도연구특별위원회(대표박기혁·연세대교수)가 4일 농림부에 제출한 조사보고에 의하면 농·어촌고리채 정리사업이 일단락된 6

    중앙일보

    1966.10.04 00:00

  • 본사취재망을 통해본 전국의 실태|풍년가을 맞는 농촌|

    「개국이래 대풍」「단군이래 대풍」이란 푸짐한 수식어가 튀어나와도 쌀산지에 쌀이 독나는 농본국. 이것이 단군이래의 우리농촌의 자화상일는지도 모른다. 42만섬(6만톤)이 수출되고 한편

    중앙일보

    1966.09.15 00:00

  • 해방 21주년|미결의 장

    일본이 36년에 걸친 통치기간 중 온갖 것을 수탈해가면서 그나마 우리에게 남겨준 것은 동양제일을 자랑했던 수풍「댐」을 포함하여 각 지에 산재한 발전시설들-. 그러나 이 귀중한 시설

    중앙일보

    1966.08.25 00:00

  • 비싼 무더기 계량료

    [청주] 2백여가구의 전기사용부락에 종합계량기 1개만을 가설, 각 농가전기사 용량을 고려치 않고 가구당 평균 3백원의 전기요금을 부과해 대부분의 농가들이 전기사용을 거부 농촌전화사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은행이 문을 닫으면 시은의「18일파업」그 안팎

    5개시중은행과 국민은행은행원 약 8천명이 18일 하룻동안 파업하기로 결의, 은행의 기능이 마비될 위기에 직면했다. 일단 중앙노동위원회가 이 노동쟁의를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중

    중앙일보

    1966.07.13 00:00

  • 고심하는 도시(16)

    『당신도 집을 갖게 된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이말 만큼 매력적이고 반가운 것은 없을 것이다. 김현옥 시장은 5년 안에 주택 25만 채를 지어 집없는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공

    중앙일보

    1966.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