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추 6만1500포기, 2250명이 사랑 듬뿍 버무렸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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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한국야쿠르트가 주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한국야쿠르트 직원·아줌마와 시민봉사자 등 2250명이 이날 4시간 동안 담근 6만1500포기(약 140t)의 김치는 10㎏(5포기 내외) 단위로 포장돼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 취약 계층 2만50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의 김장 나눔 행사는 올해로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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