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애니팡 고수에게 비밀 과외 받았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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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

신화가 국민게임 애니팡 실력을 공개했다.

가을 개편을 맞이해 뭐든지 배워보는 신 개념 과외 버라이어티 ‘은밀한 과외’로 새 단장한 JTBC '신화방송'은 오는 28일 방송에서 최신 유행의 리더가 되기 위해 국민게임 애니팡 고득점 비법을 전수받는다.

이날 애니팡 대회 1, 2등을 기록한 고수들이 초대된 가운데 신화는 녹화 현장에서 애니팡 실력을 공개하기 전 앤디가 최고점수 52만점으로 팀 내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김동완은 이날 녹화에서 처음 애니팡을 접한 초보라고 고백했다.

애니팡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던 김동완은 비법을 전수받는 내내 무슨 얘긴 줄 알아듣지 못해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앤디가 눈감고 낸 점수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또한 김동완은 게임을 할 때마다 시종일관 “(동물 배열이) 안 보여”라고 답답해해 비법보다는 게임 습득에 진땀을 뺐다.

이날 애니팡 고수들에게 가장 비법을 잘 전수받아 가장 큰 점수 상향치를 기록한 멤버가 애제자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첫 애제자는 누가 될지 10월 2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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