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웨버, 킹스와 재계약

중앙일보

입력

올 여름 미국프로농구(NBA) 계약.트레이드에서 최고의 '대어(大魚)' 크리스 웨버를 새크라멘토 킹스가 다시 낚았다. 웨버를 붙잡기 위해 킹스가 제시한 돈은 7년 동안 1억2천3백만달러(약 1천6백14억원)다. 이는 연평균 1천7백50만달러(약 2백30억원)로 새로 개정된 샐러리캡에서 한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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