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성우하이텍 관계자는 21일 "일본 미쓰비시와의 외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당초 예상보다 연기돼 내달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쓰비시측이 3월결산기업으로 지분출자 등을 4월로 연기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협의해야 할 일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라면서 "내달에는 MOU체결이 가능할 것이며 규모는 50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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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기업인 성우하이텍 관계자는 21일 "일본 미쓰비시와의 외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당초 예상보다 연기돼 내달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쓰비시측이 3월결산기업으로 지분출자 등을 4월로 연기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협의해야 할 일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라면서 "내달에는 MOU체결이 가능할 것이며 규모는 50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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