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음원 '올킬'하더니 방송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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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형돈이와 대준이 앨범 자켓]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본명 유대준)의 프로젝트 그룹 '형동이와 대준이'가 방송 출연이 예정된 것이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데프콘은 5일 오후 2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돈이와 대준이가 이번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에 기습 출연한다"며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부를꺼고, 앨범 자켓 복장 그대로 나간다"고 말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4일 타이틀곡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발표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빅뱅의 '몬스터',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에 이어 실시간 차트 3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는 헤어진 남녀 상황을 코믹하게 그린 곳으로 '아니아니아니아니'란 후렴구가 돋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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