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국내 누적회원 800만명 넘어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6일 이 회사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누적회원수가 8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니지''는 지난 98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7개월만에 국내 유료 온라인 게임 가운데 최초로 누적회원수 800만명을 돌파한 게임이 됐다.

이번 누적회원수 800만명 돌파는 지난달 5일 700만명을 기록한 후 1개월만에 다시 100만명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며 1년전 누적회원수 1백여만명에 비해 8배로 증가한 수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