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로 응모하는 스마트로또 '큐팟'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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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팍팍한 직장 생활 속에서 단돈 천원, 오천원으로 사는 인생역전의 꿈, 로또는 일주일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종의 부적이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에 점심값 마저 아껴야 하는 직장인에게 매주 나가는 로또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직장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무료로 로또에 응모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이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바로 ㈜큐팟코리아(www.qpot.net)에서 서비스 중인 무료로또 어플 ‘큐팟(QPOT)’이다. ‘큐팟(QPOT)’은 QR코드 속에 잭팟의 기회를 넣었다는 의미이다.

㈜큐팟코리아 이창근 대표는 “밥값을 아껴가며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로또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또’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하철을 타고 갈 때나 신문을 볼 때 큐팟 마크가 그려진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응모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QR코드를 스캔한 뒤에는 로또당첨예상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스마트폰을 흔들어 자동으로 입력한 후 대기 시간 동안 광고주의 영상을 보면 된다. 해당 광고주의 광고비 일정부분은 당첨금으로 적립되어 당첨자에게 돌아간다.

기존 경품서비스 어플과는 차원이 다른 두둑한 상금도 눈길을 끈다. 나눔로또 번호 6개 모두를 맞출 경우에는 최대 3억 원 상당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큐팟 마크가 그려진 QR코드는 각종 신문이나 잡지, 전단지, TV홈쇼핑 방송은 물론이고 각종 온라인 사이트, 카페,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음식점이나 카페, 호프집, 세탁소, 미용실을 비롯해 중국집 등 배달업종 쿠폰 속에도 큐팟의 행운이 숨어 있다.

더 나아가 큐팟은 스마트폰 속의 ‘어플을 홍보하는 어플’이라는 매체력도 지니고 있다. 그 일례를 소개한다면, 여행 어플 ‘여하람’은 중앙일보를 통해 큐팟을 알게 되어 홍보를 진행했다. 홍보 영상이 없는 고민도 큐팟측에서 어플 소개 동영상을 무료로 제작해 동영상 광고를 통한 ‘여하람’ 여행 어플 다운량을 많이 늘리는 결과도 가져주었다. 큐팟의 홍보비는 1번 노출 될 때마다 8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효과까지도 누릴 수 있어 홍보 매체로서의 그 영역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큐팟’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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