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동티모르 선수단, 호주에서 훈련

중앙일보

입력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동티모르 선수들이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유엔 관계자는 "복싱, 육상, 역도, 태권도 등 동티모르 대표선수 10여명이 곧 호주 캔버라에 있는 연방 체육원에 입촌, 합동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20일(한국시간) 말했다.

동티모르선수들을 오는 9월까지 종목별 코치의 지도로 집중적인 강화훈련을 받게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