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빅 코너] 그게 아니었는데…

중앙일보

입력

▶코스빅:인터넷을 하다 시골의 어머니가 갑자기 생각나더군.

▶친 구:그래서?

▶코스빅:검색어에 '어머니' 를 입력했지.

▶친 구:그랬더니?

▶코스빅:어머니한테서 바로 전화가 왔어.

▶친 구:뭐라고?

▶코스빅:보내준 검은 개 잘 드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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