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겪던 상해, 심천의 B증시 상승세

중앙일보

입력

1년여동안 불황을 겪고 있던 상해,심천의 B주시장이 5월22일이래 상승세를 보여 6월 5일 58p와 122.87p로 마감, 99년 6월30일이래 최고치를 기록.(17일에는 상해 B주시장이 55.56p, 심천 111.43p로 마감)

B주시장은 92년 상해증권거래소에서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금년 5월말 현재 108개의 기업이 상장하고 있고 자금총액이 US$ 50억에 이름.

장기간 부진상태를 지속하였으나 국내외경제환경이 개선되고 B주시장에 상장한 업체들의 경영상태가 호전(1999년 B주 상장업체 경영실적 5%상승)됨에 따라, 투자가들의 신뢰도가 높아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

(중국신문사)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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