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인 강유식 사장은 8일 LG전자와 LG정보통신의 합병과 관련, "대주주의 경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LG전자의 지분이 25%가 될때까지 주식매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강 사장은 이날 증권거래소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양사의 합병추진과정에서 드러난 LG대주주의 LG전자 주식매집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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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인 강유식 사장은 8일 LG전자와 LG정보통신의 합병과 관련, "대주주의 경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LG전자의 지분이 25%가 될때까지 주식매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강 사장은 이날 증권거래소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양사의 합병추진과정에서 드러난 LG대주주의 LG전자 주식매집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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