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라우레우스상 후보

중앙일보

입력

라우레우스 스포츠상 선정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앤드리 애거시와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미국), 여자육상 1백m 기록보유자 모리스 그린(미국)을 남자선수상 후보에 지명하는 등 5개부문 수상 후보들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등 2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던 애거시는 남자선수상 외에 재기선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탁월한 성적을 거둔 스포츠 스타들을 포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라우레우스 스포츠상은 5월 25일 몬테카를로에서 첫 수상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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